안녕하세요 매일 아침을 톡으로 시작하는(?) 20대초반 남입니다~
톡을 보다보니 말실수에 관련된 톡이 많더라구요,,
글에서 한번웃고 리플에서 배가 째지고(?) ![]()
저도 친한친구가 말실수를 자주해서,, 최xx어록 이라면서 제가 부르거든요,,~?
말실수할때마다 제가 까먹을까봐 휴대폰에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놀려먹는다는 ㅋㅋ
그래서 톡플러님들과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ㅋㅋ
에피소드1
고등학교시절, 토요일수업을 마치고 기숙사에 옷을 가지러간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그 친구녀석이 계속 안나오길래, 제가 문제의친구에게 전화해보라고했죠,
그 당시에 기숙사친구의 컬러링은 김제동이 왜 전화하셨나요 라면서 주절주절되는거였어요
본인:야~! 빨리 나오라고 전화해봐라 아짜증나~
최xx:알았다~ ㅋ (컬러링이 흘러나오자) 야,, ㅋㅋ 임마 버퍼링 댄나 웃긴다 ㅋㅋㅋ
본인: ?? 뭐?? 컬러링이 아니고??
에피소드2
얼마전에 영화 판타스틱4 두번째이야기 실버서퍼의 위협인가? 그게 나왔잖아요~
친구랑 그거 포스터를 봤는데 제가 말했죠
본인: 야 판타스틱4도 재미있겠다,, 근데 니 이거 전에도 나왔던거아나?
최xx: 나도안다! (포스터를가르키며) 이거전에 작년인가 또 나왔었잖아!!
본인: 이야~ ㅋㅋ 니가 그런거도 아나? ㅋㅋ
최xx: 그럼 알지! 판타스틱3(쓰리) 아이가!
본인: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3
친구랑 도라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갑자기 더덕이 생각이 안나서,
본인: 야 도라지말고 비스무리한거 뭐지?
최xx: 미더덕
본인: (갑자기생각남) 미친놈 ㅋㅋ 더덕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최xx: 미쳤나 미더덕이다, 미더덕이 땅에서난다 미친놈!
결국 네이버 지식검색까지했던 -_-,,,
에피소드4
인터넷에서 제가 유머글하나 읽고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본인: 야야~ 바나나가 웃으면 뭐게? ㅋㅋ
최xx: 바나나?? 흠,,, 모르겠는데,,,
본인: 바나나킥아이가! 바나나킥! ㅋㅋㅋ
최xx: 아! ㅋㅋㅋ 맞네 ㅋㅋㅋㅋ
본인: 야! 그럼 사과가 웃으면 뭐게? ㅋㅋ
최xx: 사과? 사과킥 ㅋㅋㅋㅋ
본인: 웃길려고 그런거맞제,, 풋사과잖아,,
에피소드5
얼마전에 노무현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했지요?
10월2일에 친구랑 차타고 오는데 태극기가 읍에 다 걸려있더라구요~
본인: 야~ 니 태극기 왜 저렇게 많이 걸린줄아나? ㅋㅋ
최xx: 안다! 딩신아, 닌 모르제?
본인: 왜~? 뭐땜에 달았는데 말해봐라 ㅋㅋ
최xx: 회담한다고 단거아이가!
본인: ,,, 미친,, 내일 개천절이라서 달았다,, ㅋㅋ
에피소드6
친구가 티를 하나 샀는데, 가슴부분에 단화같은? 운동화하나있고 영어가 적혀있는 티였습니다
최xx: 야 ㅋㅋ 이티봐라 짝퉁이다 ㅋㅋ
본인: (의아해하며) 어? 뭐가? 그런거도 짝퉁있나?
최xx: 이거 이거 ㅋㅋ 운동화 이거 컨버스화잖아 ㅋㅋ 근데 영어 언버스라고 적혀있다 ㅋㅋ
본인: 뭐???? 무슨소리고 ㅋㅋㅋ
그리고 저는 엄청난 딜레마에 빠진,, 친구를 놀려야하나 모른척해야하나,,
친구티 컨버스화 위에는 Universe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미친!! ㅋㅋㅋ 언버스래 언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밖에도 많은데요,,
까칠한변선생보고,, 야야 니그거봤나 하길래 뭐 했더니 까칠한봉선생 이라질않나,, ㅋ
컴퓨터 로그오프를 오프로그라고 하질않나,, 가르쳐줘도 계속 오프로그래요,,
제가 빠꾸랑 오라이가 뭔말인줄아냐 하니까 뒤로뒤로 이말이라길래,
백과 올라잇 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말했더니 그런소리는 처음이라는 표정짓고 ㅠㅠ
후라시도 플래쉬의 일본발음이다했는데 저보고 돌았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말실수 많이 하지만 ㅋㅋ 이 친구에 비할바는 아닌거같아요 ㅋㅋ
잘생긴건 죽어야해,, 이말하고 제가 으으윽,, 신음소리 장난으로 내니까 ㅋㅋ,
옆에서 혼자 진지하게,, 아 나 죽어야겠군,,, 이말이 제일 기억남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