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네이트톡! 을 뉴스보다 더 열심히 보는 20대 건장한 청년입니다 ! ㅎ
지방에서 살다가 윗쪽 지역으로 올라와서 대학생활을 한지가 어느덧 몇년이 지났네요..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 ㅎ
제가 대학교를 처음왔을 때, (촌에서 왔어요ㅠ)
정말 많고 많은 여자들 (동기, 선배님들.. 그리고 나와 관련없는 타과 여대생분들 ㅠ)
정말 제 눈을 돌아가게 만들더라고요 ㅎㅎ
솔직히 제가 살던 고향은♪
그러한 여성분들이 거의 없었거든요 ㅎ
그런데 !
그 여자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 저랑 같은 과에 있던 동기여자애가 있었으니 !!
그 여인이 제가 정말로 좋아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ㅠ..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하나..
주절주절해도 읽어주시길바래요 ㅠ_ㅠ ㅋ
사실 제가 많이 소심해요.
여자를 많이 못만나봐서 그럴수도 있겟지만 A형이라.. -ㅇ- ;;
여튼, 그렇게 쩔쩔매고있을때,,
다른 남자동기가... 저랑 참 친햇는데, 걔랑 사귀더라구요 ㅠ
뭐 누가 사귀자고 했건.. 그렇게,, 친구로써 잘 지냈습니다.
뭐 삼각관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여자애를 좋아하는것은 그 여자애가 몰랐고 제 친구또한 몰랐습니다.
그런데, 뭐 2개월도 안되서 깨지더라고요 -ㅇ- ;
여자애.. 많이 힘들어하길래 푸념도 많이 들어주고,
술먹고 싶대서, 그냥 사주고 그랬습니다. (이상한생각은 마시고 -ㅇ- 그런관계 아닙니다)
걔도 저에게 관심이 있는거 같은데, 아닌것 같기도 해서,,
그냥 친하게.. 지냈습니다. (병신이죠 타이밍하나 못잡고 처 놓친거니..)
며칠후...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답니다.
더 경악한건, 제가 정말 싫어하는 친구를 (이 여자애는 나와 그애에 대해서 뒷담화도 했었어요;)
이 여자애가 정말 좋아서 어떻게 할 줄 모르고, 정말 말그대로 미친듯이 좋아해서,,
사귀게 된거랍니다. 물론 고백은 제가 정말 저주할정도로 싫어하는 그 남자 ㅅㄲ가 했고요.
그래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애니까..
저 마음속으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애니까..
그냥 옆에서 지켜만 보았습니다.
정말 행복해하더라구요.. 정말.. 행복해했습니다.
그걸 보는 제 마음은 아주 .. 참.. 그랬습니다. 표 안냈습니다..
그래도.. 아쉬운마음 어디가겠습니까..
저는 여자애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그냥 잊어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니 너무쉽게(?) 안마주치고 연락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ㅇ-;;
나참..
그렇게 걔는 제가 정말.. 아까 말했듯이 생각조차 하기 싫은 남자애랑 1년넘게 사귀었더랍니다.
1년넘게 여자애랑 연락안하면 잊혀질줄 알았는데,
자꾸 생각나대요?
우연히 시험보러갔는데 마주칠 기회가 있었는데,
서로 외면했습니다. 시험보는내내 인사라도 할껄 하고 정말 후회하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보고 인사도 안하고 돌아와서 , 걔 싸이를 찾아가,,
사진 구경좀하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다시 연락하면서 지내자고, 잘지내냐, 이런 기본 안부 물으면서 말이죠 ,
반응은, "당연하지, 넌 내 친군데.."
사실 뭐 사귀다가 헤어진거도 아니고,
제가 걔를 좋아한다는것도 그 여자애는 몰랐습니다.
저혼자 생쇼한거였죠..
그래도 참.. 제 생각만 복잡했던겁니다..
이 때까지가..
지난 몇년동안의 일이구요..
싸이 쪽지를 보낸 후,
저와 그 여자애는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같이 밥먹고, 같은수업 하나 듣고, 집에 갈때 제가 항상 바래다주고,,
(제가 쪽지 보냈을 땐, 또 다른 남자애랑 사귀다가 헤어진 상태였어요..)
그렇게 정말 다른사람들이 봤을 때 연인처럼 돌아다녔지요..
그러다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술자리를 가지네요;)
뭐 옛날 추억 떠올리며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들 합니다.
그러면서 너에게 말해도 되나.. 이러면서
남자친구랑 헤어진게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은 다른남자를 사귀기 힘들거같다. 이럽디다..
나는 애써 웃으며 괜찮다고 했죠..
그 말을 들은지가 3주정도 지난거같네요,,
요즘에는 예전보다 더 친하게 되서,,
그냥 자연스러운 스킨십,, (추우면은 어깨 감싸주는정도..)는 합니다..
매번 하는게 아니라 정말 춥거나 할 때 감싸주는정도요,,?
가끔 버스타기전에 안아주기도 했는데,
미안하다고하니,, 그런말하지 말랍니다.
이해해준답니다..
솔직히 그 여자애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지날수록 그 여자애가 더 좋아지는것같습니다.
더 많이 챙겨주고싶고, 더 많이 아껴주고싶습니다.
(사실 지금 여자애가 이것저것 많이 힘들거든요, 저한테 많이 힘들다고 말하고있구요)
아.. 이제 곧 11월 11일 인데..
에효,, 어떻게 하면될까요,,
고백을 하려니..
이미 다른남자와 사귀고싶지 않다는 그런 발언을했고,,
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하면될까요? ㅠ
주절주절적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