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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무엇일까?

한숨 |2003.07.15 02:38
조회 929 |추천 0

저는 결혼 10년된 여자입니다.

최근 저는 너무너무 힘든 하루를 지내고 있어요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정말 구분이 가지 않아요

제 남편이 동창회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가정은 불행해 지기 시작했어요

참고로 중학교 동창인데 제 남편이 1회 졸업생이어서 동창회 회장뽑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투표하고 한달 가량을 컴퓨터 붙잡고 밤늦게까지 통화하고 그러더라구요

어느날 밤에 통화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보고싶다 하는 소리가 나는데 분명 여자한테 하는 소리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핸드폰을 뺏어서 확인한 결과 남자 이름이 나오더라구요 아 술먹고 친구에게 하는 소리였구나 하구 무심히 지나쳣지요   그러구 한 보름이 지나구 부부싸움을 했지요 그러더니 남편은 집을 나가 몇일씩 집에 들어 오지 않더라구요    전 여자문제라구 생각지 않구 그래 너 집나가서 얼마나 견디나 보자 하구 자존심상 전화하지 않구 내버려 두엇지요

나의 큰 실수엿지요

알고보니 동창하구 눈이 맞아서 그 동창사는 동네에서 있엇던거에요

찜질방에서 만나구 동해안 여행두하고 참고로 그동창생 남편은 거의 출장을 간데요

그 틈을 타서  만난거조 그 사실을 알고 핸드폰을 뒤졋더니 그때 밤에 보고싶다 하면서 통화했던 사람이

그여자였던거예요    여자이름으로 입력해 놓으면 들통날까봐 남자이름으로 약간만 변경해 놓고 말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들통이 나니까 그동창생 친구와 사귀였다구 하더라구요

동창생 친구는 이혼녀인데 같이 찜질방에서 만나기만 했지 아무일 없었다구하면서요

그래도 저는 살아보려구 정리해라 했지요 내가 잘못했다 집으로 돌아와라 하면서 방법까지 가르켜 주었지요   그런데 저한테 아침 일찍 친구 일간다구 하구선 그동창생 이사하는데 도와 주려 간거에요

그날 집에 들어 오지않구요 제가 알구서 이야기 했더니 변명 정리하려 갔대요 정리하구 왔대요

그것까지도 제가 그냥 넘어가 주었지요  그런데 밤새벽1시넘어서 서로 전화하구 전화받구 하더라구요

아니라구 하면서 절대 그동창이 아니라구요 동창 친구 이혼녀하구는 아무런 증거두 남기지 않구요

동창하구 전화하구 집전화까지 통화했더라구요

하나하나씩 나오는 증거는 동창인데 끝까지 이혼녀하구 찜질방같다구 하면서 우기는데

정말 진실이 무엇일까요

그리구 지금 정리 했다면서 제한테 가슴에 상처를 버리라구 하는데 정말 힘듭니다

저는 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이혼은 죽어도 않한다고 합니다

그냥 묻어지기엔 너무나 아픈 상처여서 제가 두서없이 글을 썻습니다.

글로 다  못한 이야기지만 대충 이해했으리라 봅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겠습니까.

좋은 방법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추신 제 남편은 아무일 없는것처럼 잃어버리고 살라구 합니다.

그런데 저는 자꾸 생각나구 도저히 잊어지지 않구 남편이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의심스럽구 의심하게 되네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의심이 가요

그래서 지금 남편이 힘들어해요

그렇지만 전 도저히 용서가 않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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