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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여친옆에 두고 개쪽당한사건..-_ㅠ;

영웅감자 |2007.11.13 12:05
조회 19,452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학교2학년 재학중인 청년입니다.-_-..

제가 몇일전에 아주 황당한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_-;

 

그 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고 식은땀이

2리터는 나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경험 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인천사는 학생입니다.

당시 여친과 인천에 유명한 신포 닭강정을 먹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죠..

 

뭐 날씨도 적당하고 기분도 괜찮았습니다~

원래 닭강정만 먹으러 가면 여친과 싸우는 일이 생겼는데;

이 날은 징크스가 깨지는 날이었나 봅니다ㅋㅋㅋㅋㅋ

 

마침 지지리도 안오던 버스가 오더군요 ㅋㅋ

여친과 즐겁게 버스를 탔습니다.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서 자리가 없더군요 -_-;

비극에 시작이었죠..

 

저희는 버스 중앙 내리는문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있었습니다~

저희 앞엔 웬 아주머니가 자리에 앉아계셨고..

그 아주머니 무릎위엔 이제 겨우 2~3살 되보이는

아이 한명이 있었고 등엔 갓 1살 되보이는 애기가 있었습니다.

 

허허허허 여친과 저는 애기를 좋아하는 터라 이쁘게 아이를

보고있었습니다. ㅋㅋ

그렇게 반쯤 가고있을 때였습니다.

 

저희 앞에 계신 아주머니께서 벨을 누르시더군요..

저희 커플은 아주머니와 아이들이 내리기 쉽게 양옆으로 자리를

피해줬습니다.

 

아주머니는 아이들이 무겁고 챙기기 힘든지라

버스가  스고서야 일어서시더군요.

제길..

 

아주머니께선 아이를 앞새워서 일어서셨고

나가려는 찰나.. 버스운전기사 이 샹노무쉐끼

내릴사람이 없는 줄 알고 문닫고 출발하려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주머니. 몸이 막 흔들리시더니

뒤로 몸이 쏠리셨나봅니다.

손잡이를 잡으려는듯 아주머니의 손이 우리 커플 사이로 들어왔습니다 -_-..

 

덥썩!..

(이런 뜨벌-_-;;;;)

아주머니의 손이 저의 거시기를 잡아버린 것이었습니다 -_-.......-_ㅠ(쥬르륵)

그것도 버스가 흔들리는 지라..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셨었나봅니다....

으엉 ~~~!!!!!!!ㅠㅠㅠ

 

저는 순간 번개에 맞은듯 놀랐고

얼굴은 씨뻘게 지고 -_-... 식은땀이 10리터 -_ㅠ;;;;;;;;; 줄줄줄.....

저의 거시기는 ......

오열을 했습니다....

 

아주머니도 놀랐다는 듯이 손이 제빠르게 원위치 되더니

방금전까지 흔들리던 몸을 어찌 가눔하셨는지

"아저씨 문 열어주세요!" 이러고 급하게 나가시더군요..

 

여친이 옆에 있는데... -_-;;...

어리버리한 여친님께선 상황이 어찌돌아가는지도

모르셨나봅니다...

 

"너 왜케 얼굴이 빨게졌어? 왜그래??"

이러는 것입니다..

저는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고선 혹시나 하는 맘에 버스 뒤를 쳐다봤습니다..

 

=_=전 눈이 뒤집히는줄 알았습니다.

맨뒤에 있는 커플... 저를 봤나봅니다....

아니 봤습니다... 본것이 분명해... 킥킥대고 있었어... 

(-_-^)우워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까지 여친옆에서 개쪽당한 사건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전 왜이리 재수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여러분이 거시기를 첨보는 아줌니한테 잡혀본 그 느낌을 아십니까? ㅠㅠ

우워워~~!!!!!!!!!!ㅠ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안산귀염둥이|2007.11.13 12:08
니가 몸개그 해놓고 그거보고 웃었다고 꼭 썅년놈들이라고 꼭 욕을 해야했을까?
베플아하|2007.11.13 18:47
아줌마..대단한 기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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