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1년은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제표정이 않좋았나봐요. 아님 대답을 안해서인지..
"6개월로 줄여준다!" 하셨어요.
남편이랑 같이 사느냐...아니예요...
남편은 지금 외국에 있어요. 결혼하고 같이 외국으로 가서
전 남편 공부하는거 뒷바라지 하려고해요.
재작년에도 2년간 떨어져 지냈는데 이번에 또 5년간 떨어져 있으려니
안달이 나서 결혼하고 같이 가려고 했지요.
그런데 결혼후 남편은 바로 학교로 들어가고
전 남아서 1년간 시집살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에 변함은 없다고 하시네요.
말씀은 이러세요.
"결혼하고 바로 외국으로 갔다가 나중에 들어오면 얼마나 서먹하겠니..
니가 우리집의 분위기도 좀 배워야 한다. "
요즘 남편이랑 같이 시집살이도 안하는 시대라던데..
주위에 다 물어봐도 그건 아니라고 하는데..
대체 무슨말을 해야 이분들이 납득을 하실까요..
남친 졸업하면 들어와서 살겠다고 해도
"그건 모르는거다.."
"그때면 더욱 서먹해져서 싫다. " 하시며 본인들의 의견만 내세우시니
도저히 타협점을 못찾겠어요.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