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남친과 장거리 연애중이라서 한번만날때마다 거의 MT를 찾는 커플입니다..
그냥 우연스레 밑에 톡달린거보다가 생각이 나버렸는데 궁금해서요...
당시 몇개월전..아마 여름이였을꺼예요
전주 모 모텔에 방잡고 영화좀 보고했더니 배고프더라구요[저녁안먹고들어간거여서..]
그래서 남친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라면사러가기를 했습니다.
[솔직히 나가면 코앞인 편의점]
근데 무슨수로 잔머리의 귀재를 이기려 한건지....져부려가꼬..ㅠㅠㅠㅠ
대충옷갈아입고 주문받고 터벅터벅 복도를 지나는길이였습니다
[저희방이 안쪽이였다는..]
엘리베이터 바로앞쪽엔 특실이 있었는데..
그 방앞을 지나가려했더니.. = _ =);
어디서 2번채널 틀어서 소리왕창 키워놓은듯한 사운드가 들리는겁니다..
그것도 엘리베이터 올라오는 내내.....
와....
사람없는 그 복도에서 그 소리 울리는게.....뭐랄까;;; 많이 민망하더라구요;;
속으로 내심 워..;ㅂ;);;;;뭐지뭐지 이러면서.. 라면사서 설레설레 다시 MT로 돌아왔습니다..
[그새 까먹은겝니다 - 3-!!]
.....= _ = );;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다시 지나가는데..아직도 그소리가...ㄱ=);;;
아까보단 덜 들리더라구요..
후달달해서 급급하게 방으로들어와서 남친한테 이야기했더니
뭐 그럴수도있지
라는데...=ㅂ=);
보통 MT들어가면 신발벗는곳따로있고.. 방문 또 따로있잖아요
그거 닫으면 보통 방음안되나요? 될꺼라생각은햇는데..흠=ㅈ=);
여하튼;;;;;
MT에서그런 소리가 나올수있는건 당연한거지만;;
실사로 들으니 꽤나 민망했답니다..-_ㅠ
저는 민망했는데..혹시나 이런경험 있으신분 없으시려나..=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