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수촌구석에 사는 23살 촌놈입니다..
저는 다름아닌 저와 덤앤더머로 불리는 친구가 한놈있습니다..
바로 그놈땜에 사건은 시작되었습니다..
초저녁이였습니다..
우리둘은 시내에서 겜방에 갔다가 서든어택좀 쩔어주고 다른친구들을 만나러 가는길이였지요..
근데 시내 옆에 시장이 있어서 그 골목으로 가고있었어요..
거긴 좀 어두워요..하지만 길은 넓어서 무서운곳은 아니에요..
친구와 걸어가는데..
저와 제 친구 앞에 여고생이 있었고 그 앞에 어떤 아저씨분이 있었습니다..
서로 걸어가는 간격은 2미터 내지 였습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가는도중에 갑자기 뿌웅~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ㅡㅡ..
전 아저씨쪽에서 나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갈려 하는데 옆에 친구놈이 조낸 처웃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한마디 합니다..
"ㅋㅋㅋㅋ야~닌 어찌 여기서까지 방구를 끼냐~~??"
순간 당황했습니다-_-;;평소 친구들앞에서 방구를 잘 끼는 저지만..이놈이 근다고
저로 오해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ㅡㅡ xx넘이..
앞에 여고생이 있어서 쪽팔려서 친구에게..속삭이듯이.."나 아냐..저 아저씨야 나 아냐.."
라며 손 절레절레 흔드는데 이놈이 또 한마디 합니다.
"아~~~~~~~~~~니 진짜 너무한다~~어찌 방구를 끼냐 미쳐불겄네~~~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아저씨가 자기한테 한소리인줄 알고 "야이 젊은새끼들이 어른한테 말 함부로 하네!!"
이러자 친구 사태 파악하고 조낸 튑니다 저 버리고 ㅡㅡ...
저로 튀었지요......튀면서 뒤를 봐보니 여고생은 큭큭 웃겨 죽고 아저씨는 빠른걸음으로
쫓아오시는듯했어요..ㅠ.ㅠ..
아저씨에게 죄송합니다.......제 친구놈이 개념이 없어요....ㅠ.ㅠ
여수 서시장 아저씨~~냄새는 안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