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저에겐가장
기억에남는 날일것같네요
오늘처음으로 집근처에있는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하게됬습니다.
날씨도 갑작스레 추워져서 긴장을 많이하였죠
처음에 이것저것 같은 나이에 먼저 일을하던 친구에게
주유하는방법,결제방법등을 배웠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제힘으로 돈을번다는 생각에
힘찬 각오를 가지고 열심히했습니다.
그러나..
아직학생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저도오늘 처음알게 된 사실이지만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을경우...............................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고 시동을 걸게되면..............
엔진이 망가져 차가 망가진다는 겁니다.
혼유라고 부르더군요.
친구가 저에게 그게 가장 주유소에서 큰 실수라면서
엔진가격이 엄청나다면서 조심하라구 당부에 당부를 했습니다.
(경유차는비싸서 천만원까지도)
그러나..
30분뒤..
친구뒤에 졸졸따라다니던 저는
친구가 세차장을간사이에
주유 손님이 온겁니다.
주위에는 저밖에없어서..
여태 몇시간동안 배우면서 몇번 제가 직접 주유도 해봐서
자신감을 가지고
" 주유도 별거아니구나 "
하고는 손님께 인사를 하고는
"안녕하세요 얼마넣어드릴까여?"
"만땅이요~"
경유차임을 한번더 확인하구
주유뚜껑열때도 온니 디젤(오직경유만넣어라)이라고 써있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알았다고 경유(디젤)눈다고 ㅡㅡ"
이렇게생각했쬬
그리고는........
제가 왜그랬는지..
휘발유를 주유한겁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안것도아니구..
금새 또 다른손님이 반대편에 차를 대시길래
다시 반대로 넘어가서
손님께 인사를하고 휘발유차량인것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곤 주유를하려고 휘발유총?을 찾는데 없는거예요..
반대편에는 경유차량이있었구요.
저는 어디갔찌?
어라 어디갔지?
하는데 .........................................................
경유차량에 휘발유총을 꽂고 주유중이였던거예요..
벌써 3만5천원을 넘어가더군요.
하늘이 노랗게 변하더군요
얼른주유를멈추고 그대로 발을 동동굴렀습니다.
이대로 집으로도망갈까.....
하지만 ㅠㅠ 바로 친구에게가서 혼유를했다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몇십분전에 얘기한건데................
아주아주다행이그나마
경유차가시동을끄고있어서엔진에 문제는 없대요ㅠㅠ
바로 렌터해가더군요..
차주인은 어이없어서 사장님이랑 얘기하구있고
차주인가족들도 막하나하나오더니
한열명??
저 숨어만 있었어요
처음으로 아르바이트에 첫출근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