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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일본 노래는 부르지 않을것"

윤호와궁합 |2006.11.09 00:14
조회 27 |추천 0
“일본 노래를 부르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배우 겸 가수 안재욱은 8일 세계적인 무대인 도쿄 부도칸(무도관)에서 열리는 JAPAN TOUR 2006 AUTUMN ‘my life is…’ 공연 관련 기자회견 후 국내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말로 일본 내 진출한 한류스타들과 자신의 차별점을 내세웠다.

일본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용하 류시원 등에 비해 일본 진출이 늦었던 안재욱은 “그런 질문을 받아봤지만, 제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차별화라는 단어를 굳이 쓰지 않더라도 누구랑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 또 그런 상황이 그게 그대로 전달되면 되는 것 아니겠느냐는 시원스런 설명이다.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류배우들과 달리 팬미팅과 함께 쇼케이스를 겸할 수 있다는 점.박용하 류시원 처럼 일본 노래를 발매하는 연기자들과 달리 일본노래가 아닌 한국 노래를 한다는 점이 차이점일 수 있는 셈이다.

안재욱은 “제가 일본 활동을 한다고 해서 일본 노래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외국가수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 쇼를 여는 것과 똑같이 한국 노래를 부른 후 그 나라의 곡 몇곡을 부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일본어로 된 음반을 낼 계획같은 것도 아직은 없다고 했다. 안재욱은 “팬들이 원해서 제 노래를 일본말로 리메이크 한다면 모를까. 일본어로 된 새로운 곡을 취입해야할 필요성은 전혀 느끼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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