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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육두문자 써대던 아저씨~

세상에 별.. |2007.11.24 08:58
조회 221 |추천 0

제가 참 글재주가 없어서요...ㅠㅠ...

 

평소에 톡을 즐겨보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어제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토커님들에게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평소 술을 즐기기는 해도 어디가서 어이없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는 분과 제 친한동생과 함께 술을 한잔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였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거기 술집이 라이브주점이었는데..거기 직원분의 착오와 제 오해로(?) 무튼  제가 좀 감정이 안 좋았드랬죠..

그래서 거기 매니저라는 남자분과 얘기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약간 언성이 높아 졌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50대 중반의 남자분이 오셔서는...육두문자를 마구 하시면서 저에게 오시는겁니다.. 후배가 말리고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말리고 있는데 그 사람의 얼굴을 누가 건드렸는지 갑자기 저랑 제 후배를 때리는 겁니다..

후배랑 저도 술도 마신터라..약간 감정이 격해져서...여자가 할 수 있는 건 정말...ㅠㅠ;;;

50대중반이라 하더라도 건장하신 아저씨 힘에..저희 멱살이 붙들렸습니다...저희두 화가나서 아저씨의 멱살을...참아야했는데..ㅠㅠ;;;무튼 그 과정에서 파출소에서 지원 나온 겁니다

지원나와서 경찰들이 처음 본 풍경은 저는 내동댕이 쳐지고 아저씨가 저를 발로 찬거죠...

어제 참..여러대 맞고..지금 이마에는 커다란 혹이...오른쪽 엄지손가락은 펴지를 못하는 상태입니다 무작정 맞았어야 했는데 휴...ㅠㅠ

무튼 파출소에서두 여전히 저희에게 육두문자를 쓰시던 아저씨...

결국 경찰서로 갔습니다 술이 취해서 진술을 하지도 못하지두 못해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하고 가더군요...((돈이 많나봅니다...ㅠㅠ)) 저희는

저희 어제 파출소 경찰서로 불려 다니는 과정에서 참...가재는 게편이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완전히 술취해서 저러는 거 어쩌냐는 식으로 말하고 우리한테 육두문자 마구 날리는 아저씨에게는 진정하세요 이러면서...

저희가 아저씨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이러면..씨끄럽다면서 짜증내던 경찰 아저씨들을 보면서 실소만 나오이다...

오늘 퇴근하는대로 저는 엄지손가락 엑스레이 찍어봐야 할거 같고...지금 온 몸이 욱신거리고 머리두 욱신거리고 제 후배는 이마고 뒤통수고 퉁퉁 부어올랐습니다..

눈 옆에는 손톱에 푹 눌려서...ㅠㅠ

병원에서 가운입고 일하는 후배 눈 옆이 손톱에 푹..ㅠㅠ;;;

저희가 개념이 없던건가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양쪽이 피의자로 경찰서에서 진술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무튼 다시 출두 하라는 말을 듣고 왔습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어떤건지 토커님들의 진지한 자문을 구합니다.

 

더불어...혹시나 그 아저씨가 토커일린 없겠지만...

집에 딸자식도 있을텐데...아무리 술에 취하셨다 하더라도 그러시는 거 아니죵...

^^후배한테 돼지같은 년아를 외치고 xx년은...정말...수도없이..

글구 제 후배보다 아저씨가 100배 더 돼지셨거덩염..거울먼저 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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