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저도 나름 가위 잘 눌리는 사람인데...
가위 왜 눌려요??
머 경험담을 말하자면
이사한 새집에서 자는 첫날
가위에 눌린거예요...
그날은 보통때랑 다르게 몸을 못 움직이는 정도가 아니라
왠 갓난 아기가 몸을 웅크리고 제 귀에 대고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근데 그 소리가 탁트이면서 크게들리는게 아니고
저~~~멀리서 들리는...그런 소리..
제 볼이랑 어깨에서는 그 아기의 살이 느껴지는데 말이죠...
그래서 정말 괴롭게 움직이다가
한순간 영화에서 벌떡!!일어나는 것처럼 일어났죠...
그리고 뒤를 돌아봤어요
(혹시나 살살 돌면 있을꺼 같아서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
확~!!돌았죠)
근데 없드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가위 눌렸는데..
왜 가위 눌리면 눈은 감고있는데 주변 상황이 보이자나요
제 발쪽침대끝에 왠 아저씨가 않아서 절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거예요
솔직히 그때는 정말 아무생각이 없었어요
누구지:??란 생각도.. 근데 얼굴은 자세히 안보이고 형체만 살짝
보였어요...
그러고선 그냥 잠들었죠..
그래서 혹시나 아빠였나해서 물어봤는데 아빤 그런적 없다고..
그리고 제가 머리끝까지 이불을 덮고 자는 버릇이 있는데
그날도 머리끝까지 덮고 자고 있더랬어요
근데 여자웃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아.........또 왔구나"
그러더니 갑자기 이불에 덮혀있는 제 얼굴쪽을
누군가 손으로 타다다다닥~~~~~
치는거예요...정말 빠른속도로......
아...........죽는줄알았습니다............
암튼 궁금해요 가위는 왜 눌리는지.............
혹사람들은 기가 약해서라고 하는데...
제가 평소에 기가 약한사람은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