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1년차가 다 되어가는데...
그전에 동거를 2년정도 했구여~~총 연애는 6년정도 되요.
사귈때부터 어른들이 빨리 결혼하라고 성화셨는데...동거를 하고나니 아이부터라도
어여 가즈라고 성화셨었어여~;;
그래서 저희도 동거때부터두 아기를 내심 바라고 있긴 했는데,
그런후로 결혼후 1년이 다 되어가도록 아기가 안 생기더라구여~
결혼후엔 노력두 한다고 해봤는데두 안 생겨서 둘다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귀쪽이 안 좋아져서 수술을 10월에 했더랬지여.
그리고는 아이는 한쪽으로 잠시 접어두고 있었는데......생리를 안 하더라구여~
생리할 때가 넘었는데..
그런데 제가 약간 생리 불순이 있는 편이어서 뭐 요번에두 아니겠거니 하다...
배쪽이 계속 약간씩 땡기길래~혹시나 해서 테스터를 2개 사봤어여
두개 다 양성반응이 나와서 뛸듯이 기뿌기도 하고 신랑도 너무나 좋아라 하고...
여튼 그래서 병원엘 어제 갔는데....
초음파를 봤더니 아기집이 안 보인다는거예여~
의사셈이 4주가 넘어야 제대로 보인다고 소변검사를 해보자고 하길래~
했는데......흐리다고,것도 임신인지 아닌지 불분명 하대여~
일주일후에 다시 나와서 초음파를 보자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길래 소변검사에서 임신이 아닌데도 임신 호르몬이
양성반응으로 반응하기도 하냐는 질문을 했었어여
그랬더만....의사셈 하시는 말씀이 생리 홀몬이 임신 홀몬하고 70프로가 같기때문에
생리 홀몬으로 임신 반응이 나올수도 있다네여..;;
뭔말인지....여튼...임신이 아닌데도 양성반응이 나올수 있나여??
네이버나 인터넷을 싹 뒤져서 찾아봤지만.....
그런말은 전혀 없고,테스터의 90프로 이상이 정확하다고만 나오더라구여~
병원 소변검사도 제가 봤는데...약간 흐렸을뿐 또렷하게 나타나있던데...
내심 아기를 너무 기다려서 그런지 아직 아닐수도 있다는 의사 대답이
너무 무성의하게 지나치듯 얘기하시길래 속도 상하고
임신이 아니라면,
신랑이 얼마나 또 실망할까 하는 생각에 맘이 안 좋고 자꾸 걱정이 됩니다.
혹시 자궁외 임신이라서
아기집이 초음파로 안 보인거는 아닌지 불안한 생각도 들고..
임신이 아닐 가능성이 클까여????
일주일을 기다리는 내내 너무 답답하고 까마득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