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2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2900석 규모의 다운타운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가수 테이, 홍경민, 힙합그룹 DJ DOC와 함께 'K-POP 3色 콘서트'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쳤다.
아이비는 테이에 이어 두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백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정규 2집 앨범 히트곡인 '유혹의 소나타'와 '큐피도'를 열창하며 섹시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데뷔 앨범의 히트곡 'A-ha'와 '1 to 10'을 부른 뒤 들어갔으나 '앵콜'을 외치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다시 무대로 나와 발라드 트랙 '바본가봐'를 불렀다. 특히 아이비는 최근 어려운 일을 겪었기 때문인지 공연 중 목이 메이거나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