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50일 정도된 여친이있습니다 저보다 3살 작고요...
사는곳도 쪼금 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보통 보곤해요..
요즘 들어서 느끼는겁니다만...처음 만날때랑 지금이랑 너무 틀린거 같아요
저 혼자 생각일수도 있지만요 그녀가 쫌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문자가 줄엇고 전화도 잘 안하고요...그리고 아직까지 보고싶다 사랑한다
이런소리 들어본적도없습니다 ...항상 제가 하는 식이지만요
그리고 보통 50일 된 커플 주말에만 보는데 서로 보고싶어해야 정상 아닙니까??전 보고싶은데
그녀는 그렇지 않나봅니다.. 안본지는 2주정도 됬으나...마지막에 본건 집에 가기전에 잠깐
얼굴 본거라...데이트 안한지는 3주가 넘엇네요..친척들이랑 약속이다 결혼식 피로연이다..등등
이래저래 주말에 바쁘다고 하데요...전 주말에 잔뜩 기다리고있는데 3주를 저렇게 날려버리니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같이 놀고싶었는데...
그렇다고 놀땐 전화도 잘 안합니다 논다고 정신이 팔려서 누가 걱정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막
놉니다...그래놓고 하는말은...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전화 할 생각을 잊어버렷다..
물론 저도 압니다 노는거 좋아라하고 놀땐 다른거 생각못하는 그녀를요
알지만 저로서는 많이 섭섭하더군요
피로연 하는날..전 친구랑 술먹고있엇습니다 그날 낮에 잠깐 전화했고..밤 10시쯤 술먹고 노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여친이 여기왔는데 니한테 전화한통도 없어?이런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논다고 정신없나보지...라고 말을 했습니다 친구는 오래된 커플 같다고 놀리더군요..
50일정도 본횟수는 10회도 안되는데 널 좋아하는거 맞냐고..한참 보고싶어해야 할때 아니냐고
그말들으니...착찹하더군요 분명 저 맘에 든다고 했는데...벌써 맘이 변한건지
아님 일부러 그러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님 본래성격이 이런건지..ㅜㅜ
그리고 그날 밤늦게 전화올줄 알았습니다만...
오지 않았고 새벽에 제가 전화했고 자고있더군요 내일 전화한다고...하고
담날 저녁 7시 넘어서 전화오더군요 집에 가는길이라고...갑자기 화가 나서
버럭! 했어요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진심인거 같지 않아보이고 그정도도 이해못해주냐는 느낌이
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보고싶다 사랑한다 이런말을 하곤 합니다 나름 애정표현을 하는데요...
그녀는 저한테 이런말도없고요..그렇다고 행동으로도 안보여주니깐 이거 혼자 짝사랑 하는
느낌입니다 기분 참 더럽네요...저는 다른건 다 참고 살수 있지만 절 좋아하지 않는 여자한테는
미련없이 떠납니다 제가 사랑하는 방식인데요 서로 좋아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저는 막 주는데 받는게 없으니...
이런저런 이유로 제가 너무 힘드네요 누구 말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게 연애라는데
그말이 맞나봅니다..지금도 연락은 밤에 한통정도 하고 문자 일절없고 전화도 낮엔 일절없습니다
그녀도 일하고 저도 일해서 글타치지만..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은 시점에서요..
그래서 지금 맘정리를 하고있습니다 한번 대화를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깔끔하게 정리할려구
합니다 제가 많이 좋아했고 하지만 이런식의 만남으론 제가 이어갈수있으지 의문입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 딱 그 기분이네요
마지막으로...할말은 '남자는 여자한테 잘해줄 필요는없다' 라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여자분은 잘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하지만 그건 그냥 이상일뿐...결국 나쁜남자한테 더
호감을 가지는것 같아요 잘해주고 배려해주고 하니...돌아오는건 그믿음을 바탕으로
막 나가고 이렇게 해도..이해해주겟지 라는 생각..버릇도 없어지는것 같고요..
내가 이렇게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데 저한테 돌아오는건 없고요...
저역시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앞으론 다른여자를 만나게되면 잘해줄 생각은없습니다
나쁜남자가 될껍니다..그냥 나름 내린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