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에서 열심히 카트라이더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열심히 하고있는데 옆에 어떤 30대중반의 아저씨가 앉는겁니다.
자리 앉자마자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틀대요~
저는 띠띠띠~띵~! 하는 소리와 함께 카트를 시작했죠..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달리는 중에 옆에서 음악소리가 크게 들렸지만
1등을 잡겠다는 집념으로 열심히 추격했죠..
아~~ 결국 물폭으로 1등을 잡고 여유로운 질주를 하게되었습니다.
여유가 생기자 긴장을 풀고 달리기 시작했죠.
음악도 마침 원더걸스의 텔미~ 텔미~
음악을 속으로 따라불렀죠~~ 흥겹게...
그러다...
소희 부분... 어머!!!!
어머~!!!!
소리내어 크게 ㅠ 피시방에서 불러버렸습니다.;;;
옆사람 저를 쳐다보고..;; 주위 시선 집중.ㅠ
그 옆사람 ...음악 바로 꺼버리고 ;;;;;
남이 틀어 놓은 노래 따라불렀다고 음악까지 끌 필요가.ㅠㅠ
좀 따라부를수도 있지.ㅠ
남자가 어머~ 해서 그 아저씨가 재수없게 생각해서 그런건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