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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g 아내와 왜소증 남편의 사랑이야기

세상에 이... |2007.11.30 15:38
조회 1,220 |추천 0



29일 SBS ‘순간포착-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오래된 전파상을 해나가며 살아가는 특별한 부부를 소개했다.

뼈밖에 남지 않아 몸무게가 24kg인 아내 장미향씨(43세)와

선천적 왜소증으로 작은 키에 다리마저 불편한 남편 박상기씨(52세)의 일상이 소개됐다.

15년전 지인의 소개로 결혼한 이 부부는 결혼 5년차 정도 됐을 때

아내가 임신성 당뇨병으로 뱃속 아기를 유산하면서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 먹어도 살이 찌기는커녕 점점 야위었고

몸에 상처라도 생기면 회복이 되지 않고 오히려 점점 커지며 곪아가고 있다.

남편은 아내를 대신해 10여년 째 집안 살림은 물론 힘든 병수발도 싫은 내색 없이 해나가며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었줘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부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가슴이 아팠지만 두 분이 사는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았다” 며

“두분의 사랑이 오래 갈 수 있도록 미향씨가 하루 빨리 몸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는

격려의 글 또한 이어졌다.

다음 주 ‘세상에 이런 일이’는 미향씨의 병원치료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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