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철에서 있었던일인데 ........ 아오 ㅗㅗ 진짜 열받아 죽겠습니다.
제가 4호선을타고 집이 의정부근처이기에 창동에서 1호선을 갈아탔습니다.
타자마자 자리가 있기에 앉았죠. 근데 제 맞은편쪽에 외국인 둘이 앉아 있는거에요
흑인이랑 백인 둘이 엠피쓰리를 들으면서 좋타고 노래 흥얼거리고 난리가 났더랬죠
근데 갑자기 흑인이 전철안에 침을 찍찍 뱉는겁니다. 순간 확~ 짜증이 났죠;
그러다가 저도 그냥 제 엠피들으면서 딴짓 하다가
다시 그 외국인 쪽을 보니깐 앞에 돈이 떨어져 있는거에요
처음엔 동전두갠가 세개 였었죠
그래서 저게 뭔가 하고 그때 부터 계속 그 외국인들을 지켜봤습니다.
근데 갑자기 천원짜리 지페두장을 확~ 던지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돈을보구 막 비웃는거에요 ;;;; 덜덜덜 .......
흑인이 그걸 다시 줍더니 옆에 앉은 아가씨한테 주는거에요. 가지라고,
근데 그아가씨가 쌩까고 자기할일 하니깐
다시 또 동전이랑 지폐두장을 획~ 던지더라구요 진짜 쓰레기 버리듯이 ;;;;;;;;;;;;
그러더니 맞은편에 앉은 아저씨한테 가지라구 막 손짓, 몸짓을 하는거에요
또 아저씨가 쌩까니깐 그 특유의 미국사람 제스츄어 알죠?
어깨 들썩이면서 "왜 안갖냐??? 이렇게 큰돈을 주는데" 하는 표정과 몸짓 .
그러더니 또 그돈을 줍더니 지나가는 아가씨한테 또 들이대는거에요 가지라고
덜덜덜 ........ 진짜 ......... :
그러기를 여러차례 반복 .
도봉산역인가 어딘가에서 어린 꼬마애가 엄마랑 타더라구요
막 징징대면서
그걸본 외국인 . 바로 그 꼬마애한테 주더라구요
전 속으로 '받지마받지마' 주문을 외웠건만, 애기는 냉큼 받더라구요
애기엄마는 처음엔 "됐어요~" 이러더니 나중엔 "아이구 감사합니다 "
애기한테 "얼른가서 감사하다고 인사해" ........................... 이러는거 있죠
나중에는 주머니에서 달러까지 꺼내서 주더라고요 .
어찌나 고마운지 ㅆㅂ. 싸대기를 날리고 싶더라구요 ㅋㅋ
ㅇ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덜덜덜 .... 진짜 열받아 ㅠㅠ
진짜 글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 아 완전 그거 우리나라 개무시하는 행동아닙니까??
동두천쪽으로 가는거 보니깐 미군애들 같던데 진짜 죽여버릴까 했습니다.
아 어제 <우리동네> 영화봤는데 정말 진심으로
류덕환이랑 오만석을 데꼬 오고싶은마음 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직도 열받네요 ㅠㅠ
진짜 미국놈들이 한국인들 무시많이 한다고 하는데, 오늘 제눈으로는 처음 봤습니다.
진짜 별 또라이 같은 .. ; ㅋㅋㅋㅋㅋ 진짜 빨리 국력을 키워야지 안되겠습니다.
진짜 미국놈들이 개무시 못하게 잘살아 봅시다!!!!!!!!!! 우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