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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야하는건지

글쎄 |2007.12.03 12:10
조회 542 |추천 0

안녕하세요;;눈팅만 하던 20대 여인입니다

 

오늘 톡톡보다가 김혜수씨 영화제 사진을 봤어요

 

그리고 그밑에 리풀들....그동안 아예 못본건 아니지만

 

보고 듣긴했지만 자세히(?)본적은 없었는데

 

오늘 자세히 보았습니다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전 가슴이 꽤 큰편입니다 그리고 전 그게 싫었어요

 

겨울은 그나마 좀 덜하지만 길을 걸을때도 제가

 

야한옷을 입은것도 아닌데 제가 체구는 또 작은편이라 더 도드라져서

 

느껴지는 시선도 너무 싫었고(제 친군 절벽인데 친구말론 야한옷도

 

자기가 입음 평범하고 평범한옷도 제가 입음 야해진다는 슬픈얘기를 하더군요ㅠㅠ)

 

옷을 고를때도 다른데가 맞음 가슴이 꽉끼고 가슴이 맞으면 다른데가 크고

 

(티사면 원래 S가 맞는데 가슴땜에 M이나 L입어요 그나마도 그닥 여유있지도 않아요ㅜㅜ)

 

옷맵시도 안나고 무엇보다  머리라도 쭈구리고 앉아서 감고 일어나면 현기증에

 

가슴이 무거우니까 어깨에 허리도 너무 아프고..속옷은 디자인보단 싸이즈우선이고

 

(남들처럼 길거리 싸구려라도 보다가 아 예쁘다 싶은거 바로 사입는게 소원입니다

 

제 사이즈는 비너스 비비안 뭐 이런 브랜드밖에 없어요ㅠㅜ그것도 아즘마 디자인)

 

여름엔 맨날 샤워해도 가슴사이에 땀차서 땀띠도 나고..ㅜㅜ겨울에도 땀띠까진 아니지만

 

가슴사이가 좀 그래요;;;ㅜㅜ

 

무튼 그러저러한 이유로 축소수술을 심각하게 생각했었어요(사실 축소수술은 유방확대증?

 

정확힌 모르지만 무튼 그런 사람들이 받는거라고 하던데 저같은 경우는 크긴하지만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아무래도 여자다보니 차라리 코나 뭐 이런거면

 

상관없겠는데 가슴이다보니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 젖먹일때 혹 문제생기면 큰일일거 같아

 

(전 모유수유주의인지라)못했거든요(아기 그이유 하나때문에;;;그치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분유먹일까 막 이런 생각도 들고...;;;)그리고 글래머라하면 부러워들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영화속 여배우들처럼 멋진가슴이 아니라 무겁다보니

 

점점 쳐지더라구요(테비에 크면서 땡그랗게 탄력적으로 나오는애들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무게가 있을텐데 왜 안쳐질까..수술한건가)그러다보니 모양도 그렇게 예쁜느낌도 안들고

 

나이먹으니까 그 무게때문에 오히려 가슴과 목 사이에 주름이 일찍 생기는거 같은 기분마저..;;

 

그런데...(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김혜수씨 사진 보니까..싸이즈가 비슷하더라구요..

 

실제로 보고 만져본건(?)아니지만 사진상으로 볼때..제가 좀더 큰거 같기도 하고..

 

무튼 엇비슷..다행인지 김혜수씨도 조큼 쳐진거 같고 당연한거란 리풀들도 보이고..;;;

 

그러니까 다시 고민이 됩니다 저한텐 정말 고민이고 컴플렉스였던 가슴인데

 

수술생각하지 말고 자랑스럽게(?)여겨야 하는건지...;;;

 

긴글 감사합니다 악플은 참아주시고 진지한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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