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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도 이때쯤이면 이렇게 살수 있을가요??

타라기 |2003.07.24 13:00
조회 652 |추천 0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이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 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다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꽂 잡았소.

세월은 이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 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왜..타라기는 결혼식 얘기나와서.눈물..흘린다는 얘기가 나오면..울엄마가 생각이 나는걸까요~

우리도 60살이 되면 이렇게 살수 있을까요??

한번쯤 우리네 부모님들 생각도..할수 있고...결혼도..생각하게끔 하는 노래인것 같네여..

노래는..-.-;; 링크 못시켰슴돠..지성..

 

김광석의 어느 60된 노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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