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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걸쳐서 20kg뺐습니다. 경험담

살뺀남 |2007.12.10 13:19
조회 2,094 |추천 0

그냥 도움이 되어 보고자...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앞서..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활 패턴이나 습관을 고려해서..

 

제가 생각하고 실행한 방법이니 참고해주세요..ㅎㅎㅎ

 

저는 몸무게가 89kg이었습니다.

 

7시 정도 기상...

 

아침이 일어나면 두부를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름에 부쳐서 간장에 찍어서 먹습니다.. (전 두부를 엄청 좋아합니다..)

님들도 단백질 음식 중에 좋아하는걸로 아침을 드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1시 이전에 그 날 먹고 싶은 음식 딱!! 한개막 먹습니다..

 

햄버거든.. 핫도그던.. 아이스크림이던.. 진짜 딱 한개만..

 

1시 이전에...라는 기준은 저의 기준입니다..

여러분도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고 꼭 지키도록 해보세요..

 

그렇게 점심을 때우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자기 전까지..

.

.

.

 

한...

이틀 버텼습니다.. 이방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1시 이전에 군것질 하나로 자기 전까지 버티는건

무리죠..

정말...

 

그래서 조금 먹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두부를 저녁에 약간 배고픔을 느낄때 즈음에..부쳐먹습니다.

정말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조금만...

 

근데 이때 먹은게 아깝더군요..그냥 참았으면 더 많이 빠졌을 텐데하는 생각에..

 

그래서 일단 먹고 나가서 운동을 하고 오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먹은거 만큼 움직여서 그것만이라도 태워야 겠다는 생각으로

 

밤마다 농구공을 들고 코트로 나갔습니다... (전 농구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운동은 자기가 편하게 즐겁게 할 수 있는 종목으로 하셔도 무방하겠죠?

 

일단 운동을 하더라도 힘차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뭐 먹은게 있어야 빡세게 뛰던 발광을 하던 할테지만...

 

딱 30분에서 40분 정도로  살짝 땀이 배일정도로만

 

거의 매일 일주일에 적어도 4번 나가서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근데 저 3개월 동안 이런식으로 계속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위에 작성한 글대로 거의 매일 시행면서도

 

일주일에 1번정도는 삼겹살도 먹고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일주일중 하루를 아침 점심 저녁을 다 챙겨 먹지는 않았구요~

 

그 날중의 딱 한끼만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런 날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일주일 중 일요일 저녁은 고기 먹는 날..

 

뭐 이런거..정말 그 날이 얼마나 기다려지던지..ㅋㅋㅋㅋ

 

또 안마시던 야채쥬스도 사서 먹기도 했구요...

 

이런거 있지요 하루야채같은 음료들..이건 군것질과 별개로 마셨습니다..

 

몸의 건겅 상태랄까?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에;;;

 

그런것들이 신경쓰여서 일주일에 한번 고기 먹기 하루에 한번 야채주스 사먹기...

 

이런걸 시작했지요...

 

네...

 

여기까지가 제가 경험하며 살을 뺀던 얘기를 적어봤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다이어트도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3일 동안 아침에 두부만 먹고 출근을 했다면

 

4일째 되는 날에는 밥도 조금 먹어 주고(정말 조금)

 

또 1시 이전에 먹고싶었던 군것질 보다는

 

그냥 약간의 점심 식사..를 해도 되는거고...(정말 소량의..)

 

뭐 그렇더군요...

 

그리고 밤마다 아무도 없는 코트에서 mp3플레이를 들으며 농구를 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뭐랄까?

 

사색하는 즐거움이랄까?

 

그런 것들도 생기더라구요~

 

아.. 참고로 저의 취침 시간은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었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많이 좌우 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배가고프니 잠도 잘 안오고 아침엔 배가 고파서 그런지 일찍 일어나게 되더군요..ㅋㅋㅋ

 

아.. 저 지금 68~69 정도 나갑니다.. 시작은 8월 중순부터 오늘까지입니다..

 

분명 요요가 온다 뭐 그러시는 분들 계실테지만요..

 

다이어트라는게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쪄서 뺄려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인생 사는 즐거움 중에 먹는 즐거움이란 정말 살면서 놓칠수 없는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계속되는 싸움인것 같습니다.. 담배 좋아하는 사람이 담배를 끊은거나...

 

술좋아하는 사람이 술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거나...(건강을 생각해서..)

 

물론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해서 요요가 올수도 있겠지만...

 

"너 일년안에 요요현상 장담한다~"

 

이런 악플 다는 사람...

 

즐입니다...꺼지세요~

 

이런분은 분명 한의원에서 약먹고 빼서 요요경험이 있는 사람들일껍니다..

ㅋㅋㅋㅋ

 

저희 회사에도 이런분들 계시더군요..ㅋㅋㅋ

 

윗사람이라 뭐라 말은 못했지만...

 

지금까지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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