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방송에서도 다룬바 있는 전도에 관한 이 부분은 별수롭지 않을수도 있으나
비신자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한 거부감을 가져올수도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일방적 고성의 거리전도는 불특정 다수의 상대를 믿어지게 하기보단
아예 돌아서 버리게 만드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아래는 문제의 마가 16장과 관련된 간략한 자료로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 sad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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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부활과 승천은 후대에 첨가된 대목이다.
카톨릭 성경은 주석에서 이점을 밝히고 있는데, 마가복음에는 두 종류가 있는 데 짧은 것, 긴 것 두 개를 다 소개 하며 고본에는 없었다고 색인 난에서 밝히고 있다.
대부분의 기독교에서는 주로 긴 것을 쓰고 있는데 이 점을 다음과 같이 주석 난에
"어떤 사본에는 9-20 절까지 없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카톨릭 백과사전에는 이렇게 언급되어 있다.
" 마지막 16:9-20 의 12 절은 그 진위에 문제가 있다.
마가는 그 끝 맺음에 3 가지가 있는데 8절에서 끝나는 짧은 version, 9-20 절을 포함한 긴 version, 그리고 중간 길이의 version..... 이 셋 중 중간 길이의 것은 쉽게 제거 되는 바 .... 아무도 이 중간 것을 진본으로 채택 하지 않는다. ......... 긴 것과 짧은 것 중 어느 것이 진본인가 보면 .....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긴 것은 모든 고본에 없었다고 되어 있는바........ 모든 마가 고본이 8 절 에서 끝 나고 있다고 이 역사가는 서술 하고 있으며.......
성 '제롬'도 서술 하기를 거의 모든 그리스 고본에 9-20절 구절은 포함 되어 있지 않다고 하였으며.......... 3 세기, 4 세기의 교부들도 이 구절에 대해 침묵 하는 것으로 보아 동 구절을 모르고 있었던지, 또는 제외 시킨 것으로 해석 되어 진다...... "
성경통신대학 제1권에서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마가가 기록한 부분은 16:8에서 끝난다. 어떤 이유인지는 알 수 없어도 그 뒷부분은 오늘까지 보존되어 있는 두 개의 가장 오래된 사본에도 16:8로 끝나있다.
후에 어떤 사람이 다른 복음서의 내용을 참고하여 9~20절을 보충 첨가하였다고 본다." [성경통신대학 제1권 /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교육부]
다시 말해 "땅끝까지 전하라"는 구절이 포함된, 예수의 부활과 승천은 AD 4 세기 경이 지나서야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술 더 떠서 사도 행전에 의하면 예수가 승천한 후, 11 제자들은 땅 끝까지 선교 하러 나가는 대신 예루살렘에 모여 있었다고 한다.
남겨진 제자들은 "땅 끝까지 전 하라"는 예수의 마지막 지상 명령을 전혀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이 행동 하는데, 예를 들어 사도행전 10 장을 보면 베드로는 처음으로 이방인 '고넬료'의 초청을 받고 거부감을 표시한다. 완강히 거절 하다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보따리 환상을 통해서야 베드로는 자신의 결심을 바꾸게 된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도행전 11 장에서는 사도들과 신도들이 베도로의 전도행각을 전해 듣고는 "왜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집에 들어가서 식사대접까지 받았느냐?" 며 베드로의 이방 선교를 비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