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에서 유학중인 20살 대학생입니다...
정말 너무나두 제가 한심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좀 긴얘기라 보기 귀찬으시고 짜증나시겠지만 한번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__)꾸벅..
저는 여태까지 여자 친구를 단 한번 사겼었습니다
제 성격상 정말로 좋아하지 않으면 사귀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도
그이유중에 하나인가 봅니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시내에서 좀 떨어지고 산속에 있고 기숙사에살아야하는
중국 국제학교 였습니다
그학교에 아무도 모르는 상태로 들어가서 첫날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데
왠 한국 여자 둘이서 짐을 낑낑 거리며 힘겨워 하길래 들어줬는데
나중에 저한테 먼저 말을 걸더라고요 고맙다면서.. 그렇게 친해졌는데
그당시에는 그여자랑 사귈거라는 생각도 못하고 친구로 지내고있어서
나중에 사귄친구 한명이 소개시켜달라구해서 2주에 한번 쉬는날에 시내로 나갈수 있는데
그때 가치 나가자고 했습니다.. (참고로 그여자애는 학교퀸카였습니다..;;)
첫날은 그렇게 다같이 놀고 그다음날엔
제가 원래 살던 곳이어서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한다구
말하고 일단 다 가치 갔는데 소개시켜달라는 제친구 녀석이 학교 형들이 부른다고 가봐야한다고
그여자애는 어떻하냐구 해서 그럼 그여자애한테 가서 어떻게 하겠냐구
물어보래니깐 그여자애는 저랑 가치 계속 있겠다고 했답니다. 저는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럼 알았다구 잘가라고 그랬죠..
모결국 나중에 그 여자애는 그친구 녀석이 고백 하는걸 찼습니다;;
그뒤로 저는 맨날 그여자애랑 가치 다니게 되면서 점점 그여자애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형들이 정말 별일도 아닌일가지고 저를
화장실로 데려가더니 다굴이를 깠습니다.. 정말 한편으로는 어의 없고 분하고
쪽팔렸죠.. 제가 끌려가는걸 그 여자애가 봤으니깐요... 그런데 그날 밤에
불 다꺼지고(우리학교는 좀 엄했습니다..;;10시면 불다 꺼버립니다;;공부방빼고..)
공부방으로 형들이 절 다시 부르더라고요 ㅋ 그러면서 사람들 많은가운데서
또 다시 다굴이를 까더라고요...ㅋㅋ 정말 엄청나게 맞았습니다 ㅋㅋ
나중에는 열바더서 형이고 모고 다 때려 부실려구 했는데.. 저희학교는
아주 사소한일로도 퇴학을 시켜서;; 아무튼 그렇게 때리면서 형들이
저번에 밖에 나갔을때 얘기를 하더라고요..친구녀석한테 그여자애를 소개시켜준다는녀석이
그때 친구녀석이랑 그여자애랑 가치 가겠끔 했었어야지 하면서요... (그친구녀석은
저보다 먼저 학교에 들어와서 저보다 형들이랑 친했습니다,,)그당시에 형들이
그여자애를 되게 싫어 했습니다 한달동안 고백을 10번 넘게 받았는데 다 찼다고 공주병있다고;;
아무튼 저보고 걔 좋아하냐구 해서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맞는게 무서워서가
아니라 만약 그렇다고 하면 그여자애에 대한 악감정이 더심해질거고 친구를 소개시켜줄
그당시에는 정말 좋아하지 않았으니깐요... 아무튼 그렇게 계속 아니라고 하니깐 새벽까지 조카게
맞고 형들이 결국 미안했다 이러더라고요..;; 그게 더열받았습니다 ㅋㅋ
그뒤로 저랑 그여자애랑 어떻하다가 사귀게 됬습니다... 그여자애도
저를 좋아하고 있었더라구요...^^ 그여자애도 제가 처음으로 사귀는 사람이라고하더라고요..
그여자애랑 저는 몰래 사겼어요.. 그걸또 형들이 알게되면 저 맞는건
둘째 치고 여자애가 매장당하는 상황이고 아무튼 좀 복잡한상황이어서 제가 그렇게 하자고 했죠..(나중엔 그게 화근이됬지만.;)
그렇게2주동안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떤일때문에 쪽팔리지만 정학을
먹게 됬습니다... 첨에는 정학까지는 아닐태니깐 여자친구한테 걱정하지말라고
하고 교무실에 갔는데 어머니가 학교까지 오셔서 짐싸서 내려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짐싸서 내려 가고 있는데.. 여자친구랑 딱 마주쳤죠... 여자친구는
절보며 막 울더라고요... 걱정하지말라면서 이게 모냐구...
그래서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잘갔다오겠다구 한달만 참자고 얘기했죠...
그렇게 집에 가서도 여자친구랑 자주 통화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여자친구가너무나두
뜬금 없이...헤어지제요....
좋으친구로 지내자면서 ....너무나두 뜬금 없이... 왜 그러냐구 물어봤지만 얘기를 안해주더라고요..
그렇게 이유도 모른체 헤어지고 학교로 다시 돌아가게 됬는데 제가
여자친구를 피했어요... 계속 쌩까고...쌩깠다보다 제가 걔를 만날 자신이 없었어요..
정말 저의 첫 사랑이다 보니깐 애인 사이말고로는 대할자신이 없었죠..
지금 생각 하면 많이 후회되죠...
그러다가 어느날 남자숙사가 2층에 있고
여자숙사가 5층에 있는데 남자 숙사를 5층으로 옮기고 여자숙사를 4층으로
옮기는 일이 있었어요... 저는 다른사람보다 하루 먼저 올라가서 아무방이나
들어가서 아무 자리를 택하고 사물함을 정리하는데 왠 편지가
있더라고요.. 무심코 내용을 읽어 밨는데 알고보니깐 제 여자친구가
저한테 차마 못준 편지더라고요... 신기하게도 그수많은 방중에 그리고 한방이
4인실인데 그중에 아무 자리나 차지했는데 거기가 제 여자친구가 쓰던곳이더라구요..
아무튼 편지 내용을 읽어 보니깐.. 거기에 저랑 헤어진 이유가 써 있더라고요..
제가 너무 형들을 의식하고 맘편하게 자기를 만나지도 못한게 안쓰러웠나봐요..
차라리 그냥 친구로써 옆에 있어달라구.. 그럼 차라리 맘편하게 만날수 있지 않겠냐구..
어떤관계든.. 평생 자기 옆에 있어달라구..그내용을 보고 갑자기 제자신이
너무 싫어 지더라고요... 너무 제자신에게 열바더서 방침대니 창문이니 문이니
다 때려 부셨어요...;; 그러다가 결국 또 학교에서 쫒겨 날뻔했지만 허허...;;
그편지를 보고 여자 친구를 만날려구 했지만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저를 계속
피하더라고요.. 제가 얘기좀하자고 했지만 쌩까고 그냥 지나치구...
그렇게 반년이 넘게 지났어요... 여자친구는 북경으로 갑자기 말없이 떠났고요...
나중에2년뒤에 여자친구가 절 쌩깐 이유를 우연히 알게됬어요..
제가 그애를 뒤에서 씹고 다니고 욕하고다닌다는 이상한 말두 안되는
소문을 들었나봐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그애랑 연락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학교에 전화해서 한국에 있는 그애 부모님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전화를 걸어서 여쭤 봤죠... 정말 힘들게 다시 연락이 됬어요..;;
그리고 해명을해죠.. 그러니깐 그애가 지금이라도 이렇게 연락해서
얘기해줘서 고맙다구 하더라고요.. 그렇게 다시 연락을 하게됬고..
현재 대학교에 들어왔는데 제가 그애한테 우리학교로 오라고
추천해서 그애두 같은학교로 오게 됬어요.. 그런데 그애가 북경에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됬는데 상해로 오면 그래두 깨지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남자친구도 가치상해로 오더라구요..(전지금 상해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있습니다)
참 당황스러웠죠... 아무튼 그렇게 2년반만에 상봉을 하고 오랫만에
둘이 술을 마셨습니다.. 정말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나눴지요..
이야기 도중에 지금 남자친구랑 깨졌다가 다시 사귀는데 어쩔수 없이 계속
사귀고 있다는것도 알게 됬구요.. 남자친구 그 강아지가
그여자애랑 사귀고 있는데 그 여자애 친구(걔도 참웃기죠..)랑 잣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녀석이 잘못했다구 하두 빌어데길래 다시 사귀게 됬답니다..
얘도 너무 착해서 탈입니다.. 아무튼 이 얘기 듣고 너~~무 열바더서
그남자친구 새끼 죽일려구 했는데 그여자애가 절대 그러지말라구
계속 그래서 어쩔수 없이 참았습니다.... 맘속으로는 언젠간 죽인다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제가 너무 사랑 하는 여자한테 그랬다는게 정말 지금도 열밨습니다...
그렇게 둘이 술마시고
기숙사로 걸어오는데..갑자기 걔가 저한테 손잡고 가자고 그러면서 제 손을 잡는거에요..;;;
속으로는 너무 좋았죠.. 그래두 한편으로는 아무리 강아지 같은 남자친구라해도
남자 친구가 있는데 쫌 찔렸죠...
주위에서는 뺏어라~ 고백해라~
다른 한편에서는 포기해라 그여자애가 너한테 그러는거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제가 걔를 좋아하는 걸 자기도 아니깐 놓치기 아쉬워서 그러는 거다 이러더라고요..
여자들은 그런게 있다고 말하면서요;;
이러는데 저는 계속 그남자친구랑 그애랑 깨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답답하게도..
정말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솔찍히 더 많은 얘기들이 있지만 지금도 이렇게 길게 썼는데 더 쓰면
욕먹을거 같에서 ;;;; ㅋㅋ
여러분...!!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제자신이 병신같고 찌질이같은
거 압니다... 그래두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정말 긴글 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지루하시게 한점 사죄드립니다...
제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바보같은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만이라두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