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난지 8개월된 남친이랑.헤어지려구여
전 32 남친은 35인데..만나면 잘해주려 노력하는건 알겠는데..
결혼은 웬지 걸리네여.
그건 바로 자기가 말해놓구 지키지않는 습관때문이져!
가령.세상험하니깐
..서로 어디가면 간다구 말하자 하구선 종종 자기는 4-5시간 연락두 안되구. ![]()
저 만나서 홈페이지 만들어준다구..몇주 그러군 깜깜 무소식.
며칠전 저희 엄마생신에는 제가 원하지두 않았는데..2주전부터 뭘해야 좋아하실까 하면서.
꼭 알려달라구 해서 아빠한테두 엄마가 뭘 원하시는지
살짝 알려달라 부탁했건만..생일당일날.
엄마생신이라..식구들하구 식사했따 하니깐..이인간
미안하다.잊어버렸단 말두 없이
어~ 그래..하구넘어가는겁니다.
만난지 2주만에 스키장데려가서 저 스키탈줄 모르는데.젤꼭대기에서 내려오다
그만 저 무릎 다쳐 거의 3개월 꼼짝못한대다가 핸폰까지 잃어버렸는데두.
핸폰두 ..다리다친것두 하나두 안미안해 하느거 같구.
(제가 무서워서 도저히 못가겠따 사정했건만
)
물론 울남친 원래 성격은 다른사람한테 절대 안지는 스탈인데.
저한텐 무척이나 잘하는 편이랍니다..그런거 같구여.
근데..아마두
전 많이 작은것들의 연속이..쌓였나봅니다.
더 기가 막힌건.
늘 다 알면서 이렇게 절 힘들게 한다는 거져.
"~내가 머 해준다 했는데...미안해..너 맘아프게 하구싶지않은데..
하지만.사랑하는 감정은 첨보다 두배다"
이런식이져~
늘 정확히 자기가 잘못한거 알면서 미안하다 하구...지겨워여.알면서 그러는게 더 밉구여!
게다가.
"자기는 전혀 그럴생각없는데
행여 나에게 맘의 상처주게 될까 겁난다구"...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여
정말..알수없네여..
정말 말이 씨된다구.
저 맘 상처 엄청 받구..울기두 많이 우네여.. ![]()
결정타는
바로 어제
눈이 아파 집에 있으려다가 도저히 안되겠따 싶어.남친회사근처 안과 갔었읍니다.
전 눈 엄청 나빠서 안경끼고두..어지럽구 그러는데.
끝날시간 지난거 같아.걍..어디 왔따 말안하구.
언제 갈꺼냐?했더니.쫌 있따 갈꺼라구 해서.
저보구 어디냐 하길래..사실을 말했쪄."나 눈병나서 오빠네 근처왔는데.어지럽구 같이 갈까해서.."
근데 별 반응 없길래.그럼 이사님 차타구(이사랑 가까운데 살거든여)편하게 오라구 하구 끊었는데..기분이 어찌나 비참하던지여ㅡㅡ;
저 눈에 안연고 잔뜩발라서 어지럽구.남친 회사 앞까지 왔는데.
문전박대 당한 기분이였슴다!
전화 끊구.자기가 잘못했떤지.연달아 계속오는 전화 안받았어여..
집에오니깐..집으로도 하길래
걍..여보세요.하면..툭!하고 끊어버렸어여
사실 남친 맘고생좀 시킬려구 했는데..그러곤 전화 없네여. ![]()
그래서 맘정리하려구여.
헤어지는게 날거 같네여..
근데 제가 잘 감당할수 있을까여..
어제밤두..화두나구..감정을 추스르기가 힘드네여.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