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친이 헤어지려고 하는것 같아요

돼지섹히 |2007.12.15 18:24
조회 690 |추천 0

24살 동갑 커플....

이제 사귄지 9달 정도 지났네요,...

처음엔 서로가 어색해서 힘든 날도 많았지만....

잘 지내왔고 만족 스러웠고...그랬지요...

근데 제가 대학교를 다니는데 이놈의 학교가

툭하면 저녁시간에 보강을 때리는겁니다 지맘대루

휴강해노코..;; 게다가 제가 과외를 하느라 또 바쁘구요....

저는 무교고 제 여친은 교회다니는데 아주 독실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은 교회에서 살죠,,,,

아주 특별한일 아니면 주말엔 못봐요

여친이 피곤해해서리...

하튼 그러다보니 만나기가 너무 힘든거죠,,,

학교는 인천 여친 집은 용산이니 이정도 거리가 은근 오래걸립니다....

하튼 그러면서 맨날 전화만 붙잡고 사니...

자주 싸우게 되드라구요

이유야 뭐 다 있겠죠 이유없는 무덤 있겠습니까..

그러다가 정말 크게 싸운일도 있었죠,...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저랑 통화할땐 여친이

말하는게 웃지도 않고

계속 기분안좋을때 톤으로 항상 통화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최근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피곤해 하는거 아닌가

라고도 볼수도 있겠지만 다른사람하고 있을때는 웃으면서 사진도 잘찍고

그러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한테 뭔가 불만이 있냐고 물어보면,,,,없데요

혹시 그래서 저번에 크게 싸운거 그게 아직두 남아 있냐구 했드니 그렇다네요

근데 그게 3주째 입니다....저보고 어쩌라는건지

저두 저번주 부터 셤계속 있구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최대한 밝게 통화하려구 하구 그러는데도 분위기가 안바뀌네요

문득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제가 시험기간이라

헤어지잔말 못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

보고싶단말 사랑한단말 여기다 쓰기엔 좀 그렇지만

서로 그런말 자주 했는데 그런거 아예 없어졌구요

차라리 속시원히 말해주든가 했음 좋겠네요....

답답해요...

식상한 얘기 끝까지 읽어주신분 내년에 떡국 먹어도

한살 안먹으실 꺼에요...ㅋㅋ농담..

여지분들 물론 저 잘못한거 많은 놈이구

헤어지자구 하면,,,,할말 없을것 같구 그런놈입니다.

근데 이건 너무 힘들어요

마치 3.0을 못넘은 성적표가 집에오길 기다리듯

죽겠어요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