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하면 내 동생처럼 상처받을수 있을까요...?
네 압니다.. 제 동생이 멍청한년이고... 또라이 였죠..
그놈의 술 때문에... 제동생이 이렇게 아파하고..상처받고..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떠 앉게 생겼습니다..
아는언니에게 남자를 소개 받았답니다...
밥도 먹고... 술도먹고... 제 동생이 그날 기분이 좋았는지...
술을 많이 마셨답니다...
술이 취해서... 기억도 못할정도로 마셨으니...
암튼 술에 취해... 처음본 남자랑 잠자리를 가졌나 봅니다................
저에게 말하기를... 모텔 들어간거 까지는 기억이 난다고 했는데...
그이후에는....
정말로 진짜..제 동생이 막 아무남자랑 자고 다니고 그런애가 아닙니다..
정말 맹세하고.... 이남자가 처음이에요........ㅠㅠㅠ
근데 결과는 잤으니....
제동생이 문제가 있는거죠..
아무튼 그렇게 몇일이 흐르고..한번의 잠자리로..
동생이 임신을 했습니다...
가냘픈 내동생이... 울먹이며 저에게 위 사실들을 힘겹게 얘기하는데..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놈...29살 이랍니다... 처음에는 병원에 같이 가자고 하더니..
몇일뒤 자기는 무정자 환자라고... 자기애기가 아니라고..
동생탓을 하며 발뺌하더니.... 이제 연락을 안받는답니다..
아...........어떡하면 좋습니까....?
제동생 86년생 22살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대학생이죠......
동생이 이렇게 된것도...동생을 잘못 가르친 제 책임인것만 같고........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오빠였다면...당장이라도 그놈 쫓아가서... 멱살잡고... 쥐어패기라도 할텐데....
오늘 동생데리고 병원에 가야할텐데...
어떡해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동생은 애써 비싼 교훈얻었다고..
그냥 잊자고 하는데....
도저히 저는 참을수가 없습니다...
집이라도 알면 당장 쫓아가 불이라도 지르고 싶지만..
그놈아는거라곤..이름하고..핸드폰번호 하나니....
피눈물만 납니다...
마땅히 제동생 잘못이 크겠지만...
그놈은 아무일도 없듯이.. 희희낙낙 일상생활을 하겠죠....?
횡설수설...이런곳에 쓸글이 아니지만..너무답답해서.....
어떡해 복수할만한 방법없을까요..?
앞으로 제동생 교육 정말 잘시키겠습니다..
부디 악플만 달지말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