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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사람한테 욕먹은사건

얼간이된장국 |2007.12.17 19:25
조회 220 |추천 0

그동안 톡을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얼마전 새로 알바를 하다가 너무 어의없곻 화가나는 일이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수많은 알바를 해왔는데 이런사장이 있던곳은 처음입니다.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얼마전에 같은반 친구가 알바 나 대신 하구싶은사람??

이라고 손들으라고 해서 저는 이제 졸업도 얼마남지 않고 경험도 함 쌓아볼려구 해서

바로 제가 한다구 했죠..

사장한테는 다 말해놨으니깐 가서 말만하면된다구 하더군여..

저 말고도 친구 2명이랑 같이 하게되었는데

그날따라 컨디션도 넘 쪼아서 칭구들이랑 노래두 불르면서 막 가구있었죠^^♬

그 가게가 닭갈비 집이었는데

안녕하세요 누구누구 소개 받고왔습니다^-^..... 라구 말하자마자

사장님께서 아~그래??그러더니 옆에있던 어떤 여자분이

절 보자마자 너 생긴게 강X 당한애 같다면서....;;

정말 어의가 없었죠..

아무리 알바생이고 나이도 어리다고 해서

저도 알건 다 아는 나이인데....;;

그때부터 모..좋은기분 업된기분 다 사라졌죠..;

황당하구 짜증나기두 했지만 구래두 소개해준 칭구 성의를 생각하면서

옷 갈아입고 다시 나왔는데 또 저보고

"풋..너 강X 당한애 같다니깐"라고 하더군여;;

"야이 시X 너 나 알아?? 언제봣다구 GX이야"

.

.

.

라고 하고싶었어여 ㅠㅠ

그런데 사장님 여자친구였는지 주방장님이 사모님이라고 하더군여;;
구냥 방~긋^^웃음으로 넘겼죠^-^;;

거기서 오래전부터 알바하던 학생이 있었는데

그애가 저보다 어리더군여..

일딴 첨이니하고 이건 어떻게 해야한다 저건 어떻게 해야 한다..

다 배웠죠..

근데 누구나 다 첨에 잘할수눈 없눈거자나여..;;

손님한테 어서오세여!!몇분이세여!!!!!

...라구 해서 그딴식으로 말하면 안된다구 욕먹구..-0-;;

사실 그전에 고기집 알바를 해가지구

그렇게 된건데;;

소스를 마요네즈라구 불러서 욕먹구;;

손님한테 음식 넘 많이줘서 욕먹구..

음식치울때두 기분좋게 노래불르면서 했는데도

노래불렀다고 욕먹구..--;;

그릇치울때 빨리 안치운다고 욕먹구..

핸드폰 진동 잠깐 울렸다고 욕먹구..
환경이 바뀌어서 어쩔수엄눈거자나;

;아..나두 이젠 고3인데 게겨두될 나이인데..

........ㅠ구래두 계속 참고참고 일했눈뎀...
처음이면 좀 이해해주면서 하지..하눈거마다 다~~모라그래..
구래두 양심적으로 저녁은 주더군여..

밤 11시에 ㅡㅡ;;

점심도 안먹구 와가지구 당연히 많이먹었죠..

하...;;이번엔 한것두 없는데 밥을 뭘 그리 많이먹냐구..

이때부터 오늘만하구 그만둬야겠다..라구 생각했죠.. 
12시쯤에 문닫을쯤에 청소를 하구있었어여..

그때 계속 전화가 와가지구 누군가 하고 잠시 봤눈데..

엄마더군여;;당연히 걱정하시눈건 당연하잔여..

잠시 밖에나가서 전화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장이 나오더니
연약한 동생들도 청소하는데
모하는거냐구 넌 모하는 쉐키냐구 소리질러가지구
거기서 지금까지 참아왔던거 전부 생각하면서

엄청 싸우고 욕하고 니가 어쨌다 내가 어쨋다..

이런저런 욕이 오고 갔어여..

결국 하루하구 그만둔신세죠..;;

그 가게가 오산쪽이었는데..

정말 그 가게 완전 망해버렸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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