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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자유여행 안내

상실의시대 |2006.11.09 12:09
조회 468 |추천 0

사이판은 동남아와 달리 자유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여행지이다.
일년내내 날씨도 좋고 섬이 작아 지도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렌터카 등을 빌려 하루 정도 구석구석을 찾아 다닐 수 있다. 물론 출발전 사전 준비 및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준비를 한 만큼 사이판 여행의 재미가 배가된다은 것을 알고 떠나자.

 

자유시간이라 해도 어째 엉덩이가 들썩 거리시는 활기 넘친 그대들을 위해 이른 바 단돈 만원에 즐기는 '그 분'을 소개해주겠다.

 

'그 분'은 다름아닌 그 유명한 “마나가하섬”.

사이판에 와 봤다면 안 가볼 수 없는 곳이다.

아름다운 사이판 바다의 엑기스가 바로 마나가하섬이다. 백설기처럼 하얀 해변이 너무 멋진 곳이 마나가하섬이다. 사이판을 대표하는 디카 포인트가 바로 마나가하 섬이다.

필름 1통, 메모리 1개를 순식간에 잡아먹는 괴물이 마나가하 섬인 것이다.

이곳에서 스노클링도 할 수 있고 산책도 하며 수영도 하고 휴식도 취하며 반나절을 놀아보자.

위에서 언급했듯 이 곳은 사이판몰에 출발전 미리 예약하면 단돈 만원에 다녀올 수 있다. 만원의 행복은 이런 것이 아니겠남?

 

저녁에는 사이판 최고의 유흥가, 가라판을 둘러보자. DFS 갤러리아 면세점을 비롯하여 기념품을 살 만한 상점 들이 즐비해 있고 레스토랑이며 분위기 좋은 Bar도 다 이곳에 있다. 한낮의 열기도 식힐 겸, 저녁때 들려 쇼핑도 하고 칵테일도 한 잔!

 

쇼핑팁-사이판은 사실 쇼핑이 다양한 곳은 아니다.

가라판 중심가에 위치한 DFS 갤러리아의 경우 명품등을 쇼핑하기에 좋고,간단한 기념품등은 잡화점이나

홀세일샵등을 이용하면 된다.

 

*프라이스코스트코-한국에서도 유명한 프라이스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창고형 매장으로 대부분의 상품들이 박스나 묶음 판매이다.

물건을 대량으로 구입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거의 모든 제품이 다른 마켓에 비해 저렴하다.
예전에는 회원제로 운영되어 한국과는 달리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용은 할 수 있었지만 3-5%정도 비싼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였으나 지금은 회원제가 없어져 누구든 똑같이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수 있다.

 

*Dfs 갤러리아-중심가인 가라판에 위치한 사이판에서 가장 규모가 큰 면세점이며,
유명브랜드는 물론 중저가 브랜드도 많이 있다.

하야트, 피에스타 호테에서 도보로 3-4분정도의 거리이며, 무료 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각 호텔로 운행하고 있다.

호텔 프론트나 DFS안내데스크에서 셔틀버스 시간을 꼭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길…

 

*Abc 스토어 - ABC stores는 슈퍼마켓 체인점으로 간단한 의류, 잡화를 비롯한 토산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가라판에 위치해 있고 자정이후까지 영업을 하므로 늦은 시간 마켓을 이용하고자 하는 손님들께는 좋을 듯…
단, 주류는 22시 이후에는 사이판의 모든 마켓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니 참고바람.

 

*하파다이 쇼핑센터-하파다이 비치 호텔옆에 있는 대형 쇼핑세터로 죠텐 슈퍼마켓을 비롯해 골프샵, 신발가게 등이 있다.
죠텐마켓은 수수페에 본점을 두고 있고, 하파다이 쇼핑센터내에 있는 죠텐마켓이 교통편이 편리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골프샵이나 신발가게는 건물 외부에 출입구가 있고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Octopus Army'에는 개성있는 악세사리와 재미난 장난감들이
'Ananas'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폴플랭크와 퀵실버 의류들이
'Athless Foot'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의 신발과 스포츠웨어를 구입하실 수 있다.

 

*돌핀 홀세일 - 한국인이 운영하는 대형 마켓으로 전자제품,비타민,건강식품,가구,장난감,가종 생활에
필요한 잡화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주 고객층이 현지인들로 중저가의생활 용품이 많으며 매장 구분없는 백화점식 진열을 하고 있다.
도요타 삼거리쪽에 위치

 

*la 백화점-사이판에서만 볼 수 있는 기념품이나 토속품을 비롯해 코코넛으로 만든 수공예품까지
갖춰진 쇼핑센터.
친지들이나 가까운 분들께 사이판의 모습을 선물하시고자 한다면 LA를 들르시는게 좋을 듯…

 

***잠깐 쇼핑 Tip 하나!!

사이판은 열대 휴양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차모로 수공예품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코코넛 나무로 조각한 식기나 조개껍질 세공품, 풀로 짠 가방이나 모자 그리고 토속적인 도형과 디자인의 테이블보등 소박한 섬풍경과차모로 주민들이 사는 모습들을 떠올릴 수 있어 좋으며,
사이판이 아니고는 구할 수 없는 특산품으로 보조보 인형을 꼽을 수 있다.
보조보라는 큰 콩으로 만드는 이인형은 남녀 한쌍으로 되어 있는데 이인형에게 빌면 건강이나 사랑,부,명성등 바라는 것이 이루어 진다 한다

자유여행의 경우 대부분 호텔조식만 포함이 되어 있는 터라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인 먹는 즐거움 또한 무시 못 할 즐거움이니 어디에서 무엇을 먹을까 하는 레스토랑 정보도 꼼꼼히 따져 보고 가면 좋다.

 

추천할만한 맛집으로는

*일본라면 전문점 “니코겐”

*일본주점 “후루사또” , 가이조쿠

*하얏트호텔 일식 부페 “미야코”

*중국음식점 “광주”

*스테이크 전문점 “컨트리 하우스”

*이태리 레스토랑 “카프리쵸샤”

*립&스테이크 전문 “토니 로마스”

*한식당 “청기와” 등 일정에 맞게 한번씩 방문하여 허기를 채우시는데 위의 열거한 레스토랑들은 입맛이 크게 까다로운 분이 아니라면 아주 흡족 하실게다.

 

10여년전만 해도 해외여행하면 대부분이 신문광고에 나오는 패키지 여행사나 지인이 근무하는 여행사로 하여 깃발따라 다니는 획일화된 패키지 여행만 고집을 하였으나

경제,문화적으로 국가가 성장하면서 개개인의 생활기준이 높아지며 정해진 일정,정해진 식사,쇼핑등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본인들이 원하는 일정으로 여행지역을 골라 하는 맞춤여행이 늘어나게 되었고,여행에서 맛보는 즐거움이나 추억거리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사이판 역시 현재도 자유여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더 이상 가이드가 손님을 따라다니는 지역이 아니며 앞으로는 더더욱 그러하리라 예상이 된다.

 

한국에는 몇천개의 여행사가 있지만 대부분의 여행사가 직영이 아닌 현지와 손님을 주고 받는 거래이며 현지는 손님을 한팀이라도 더 많이 받으려 하다 보니 현지 지상비를 줄여 가급적 한국여행사에 저렴하게 지상비를 주는데 이런 구조에서는  손님이 원하는 좋은 여행이 될 수가 없다.

출발에서 몇만원 저렴할지는 몰라도 현지에서 드는 비용 출혈이 더 심할 수가 있다...

 

조금만 발품을 팔고 일정 및 계획을 본인들이 세운 후 지역전문 여행사(직영여행사)를 찾아서 옵션과 쇼핑에서 해방된 진정한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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