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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못해보는 삶... 그만 끝내버리고 싶습니다.

죽을거야.. |2007.12.26 22:55
조회 224 |추천 0

아직 연애경험 한번도 없는,,,, 나이는 쫌 되는

남잔데요 .

저는 천하에 못난 놈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 헛 태어난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어릴 때부터 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사춘기 때에도 여자친구 한번도 사귈 수 없었고

대학교 진학해서도 어떤 여자애가 CC를하자고 했는데도 피해야만 했습니다.

저의 개인적 장애(핸디캡)으로 인해 제가 좌절하고 창피 당하기는 싫었죠.

 

여자한테 관심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여자한테 한창 멋지게 보이고 관심받고 싶어할 피끓는 나이의 남자새끼 입장에서는

저의 장애로 인해 여자 앞에서 쪽팔린 모습만 보여야 했지요.

 

저의 얼굴, 사지,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시각이나 청각 장애인만큼 문제점이 있습니다.

어떤 장애인지는 밝히지 않음을 이해해주시고요. (밝히면 지인들이 혹시 알아차릴까봐)

저랑 사회생활을 같이 하시는 분들은 일주일이면 눈치챌 수 있을 정도의 장애입니다.

 

그리고 군대 갔다와서...

대학 복학 했어도 캠퍼스 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아리따운 여학생들은 그림의 떡일 뿐이었고요.

바로 제 옆에 마음에 드는 여학생이 앉아 있었어도..... 말 한마디 붙일 수 없는 장애였습니다.

결국 그런 식으로 무의미하게 대학은 졸업했는데.

자살도 몇 번은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나마 다행으로,,, 저의 장애를 상당부분 나아지게 하는 계기를 만나게 되어서

어느 정도는 열심히 노력해서 정상인들?의 수준에 70~80% 가깝게는 했는데요.

일단 아직 완벽하진 못해서....계속 솔로로만 지냈고.....

27살에는 망치로 가슴을 강하게 쳐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실패했지만...

 

작년에는 미팅 몇번 나가봤는데, 모두 다 실패했구요.

누가 소개팅 해준댔는데..... 아직 제 장애가 고쳐지지 못해서 용기 부족으로 거절했습니다.

 

지금은 취업준비 중인데.... 아무리 빨리 해봤자 30살 넘어서 취직될 확률이 높아요.

그러면 그 나이부터 여자친구 만들어봤자.... 힘들잖아요.

그냥.. 진심으로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랑 조건만 맞춰서 결혼해야만 하는 현실~~~

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

 

나이 들어부터 인연을 만나면 사랑보다는 현실만 중요시해야 하잖아요. 저는 그게 싫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들이 거의 다 해보는 풋풋하고 예쁜 순수한 사랑을 전혀 해보지 못했다는

크나큰 안타까움이 씻겨지질 않습니다.

 

결국..... 장애를 딛고 취업을 이룬다고 해도...

기껏 선이나 보고 조건이나 맞춰서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그게 사랑은 아니잖아요.

제 인생은 이미 행복하긴 틀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무래도 자살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부터도 단 1초라도 살아 있기 싫으네요.

여자한테 한번도 사랑 받아보지도 못하고, 제가 사귀고 싶은 여자랑 단 한번도 사겨보지 못한

개같은 내 인생... ㅉ ㅉ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일 뿐입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뭐하냐구 !!!!!!!!!!!!!!!! ㅆㅃ

자살하고 싶네요 정말.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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