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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신화' SM측과 합의로 팀 이름 계속 사용

이지원 |2003.08.03 22:39
조회 912 |추천 0

그룹'신화' SM측과 합의로 팀 이름 계속 사용

인기그룹 신화가 자신들의 팀 이름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화의 소속사인 굿엔터테인먼트는 3일 "전소속사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앞으로 발매될 신화 음반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신화의 이름 사용에 대해 합의했다"며 "신화는 그룹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과 아울러 이미 발표했던 곡들을 부르는 것도 양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화는 최근 소속사를 옮겼는데,그룹 이름에 대한 저작권을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어 이 이름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을 모아왔다. SM엔터테인먼트 쪽에서 그룹명을 쓰지 못하게 될 경우 앞으로의 가수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이런 걸림돌이 완전히 제거된 셈이다.

한편 신화는 소속사 이전 이후 처음으로 지난 2일 서울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공식 팬미팅을 가지며 팬들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했다.
이날 팬미팅에선 이민우와 전진의 생일파티도 함께 펼쳐졌는데 전진과 에릭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무대에서 춤을 추다 각각 허리와 발목이 삐끗하며 고통을 호소,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팬미팅 직후 치료를 받고 곧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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