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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앤으로.. 다시 친구..; 남자분들 심리 궁금합니다...

상처투성이.. |2007.12.27 15:15
조회 341 |추천 0

막상 이런곳에..저의 이야길 올릴려니..쑥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늘 글만 보와오던 나인데...내가 이렇게 쓸꺼라곤...음...

이제부터 시작할께요..ㅋ 전 27살 여자이구,

초등학교 동창이 있습니다..편하게 그놈이라 말하겠습니다..

 

자주는 아니드라도...1년에 2~4번은 봐왔죠..

제가 생각날때..연락해서...술먹자고 하면 곧 잘 나와주었죠...늘 변함없이...

지금은 제가 일을 그만 두고..공부합니다..(자격증공부) 참고로 그놈도 공부합니다..공무원...;;

약..2달전...심심해서 공부하는 그놈를 불렀죠.. 둘이 밥 먹고, 차 마시고, 친구들까지 불러서
(그놈친구 내친구)..4명이서 술도 마셧죠..그때까지도...아무감정은 없었습니다...

아니..친구로써 좋은 감정이였죠..ㅋㅋ

두달이 지난 후 그놈이 밥 산다고 해서 만나서 밥 먹고.. 영화를 봤습니다..;;

그때부터..내 맘.. 그놈이 달라보이더군요..(젠장..>_<;;)

밥 먹으면서 친구가 립글루즈(입술틀때 바른..) 무의식 중  필요하다고 했고.. 전 집에들어가면서

친구줄려고 하나 삿죠...? 담날..만나서 줄려구..요..ㅋㅋ 너므 설랬죠.. 오해하지 않을까..하는 맘

이 들더군요.. 립글루즈만 주기가 그래서 근처에서 빵까지 사서...줬더니..

립클루즈를 보더니..너므 좋아 하더군요..(오~예!)이러면서..ㅋㅋ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내가 너므 좋더군요...ㅋ

 

그후 3일이 지나고.. 학교 사람들과 망년회가 있었습니다.. 그때가 18일 화요일..10시..ㅋ;

그때 제 기분... 너므 안좋았습니다.. 1차 끝나고 2차를 갈때..몰래 빠져나와서..

그놈를 불렀습니다..역시나 나와주었습니다...ㅋ

둘이 가까운 술집가서 술을 마셧습니다.. 편하게..ㅋㅋㅋ  1병~2병~

전 1차에서 대략 1병을 마시고..온 상태였고, 한참 마시고 있는데..그놈의 친구가 왔습니다.

전에 가치 봣던..ㅋㅋ 그때 그친구가 나의 연락처를 그놈에게 물어봤는데..

연락처를 안줬다고 하더군요..ㅋㅋ (소개팅 할뻔 했는데..제가 거부햇거든요..)

또 술을 마셧죠.. 3병~4병.. 5병 마실려니 술집에서...묻닫는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ㅋㅋㅋ

(나원참..) 나와서 우리 3명 2차를 또 갔죠...편의점에..

지금 기억으론..전 술이 취한거 같아요.. 우리 3명 떠들고 야그하고 술 마셔댓죠..ㅋㅋ

그런데 일은 그때 터졌죠..ㅋㅋㅋ 무슨 이야기를 해서 그런 이야기가 나왓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놈이 그놈 친구한테 이러는겁니다.

"니가 안챙기면..내가 가로채가 버린다.." 3번을 말하더군요..제 기억에...

그리고..나서 그놈 친구가 화장실 간사이에...맞은편에 앉아있던 그놈이.. 저에게

뽀뽀를 하는겁니다...어쿠야...;;;;; 놀랬죠...

지금까지 만났을때..한번도 스킨십이 없었거든요...어깨동무도 안해봣습니다..ㅋㅋ

2차에서 나와서..3차 노래방을 갔습니다... 그놈 내옆에 앉았습니다...;

한참 노래부르고 잘 노는데... 이 자식이 글쎄.. 갑자기 허리를 껴안은겁니다...엌!~ 오쿠야~

그러더니..손을 잡더군요...;;;;; 한참을...;;;; 오메오메..;; (좋아라..) ㅋㅋㅋㅋ

그리고..시간이 되서...노래방에서 나온 후 우린 바로 헤어지고 각자의 집으로 갔죠...ㅋ

그날 집에와서 소지품을 보니까.. 내가 친구넘에게 줬던 립클로즈가 왜 저한테 있는지...ㅋㅋㅋ

사준지 일주일도 안됬는데..많이 발랐더군요..ㅋㅋㅋ(몰래 발라봤어여..ㅋㄷ)

그래서 담날(20일 목요일) 립클로즈 줄려고 또 만났죠...ㅋㅋ 제가 찾아갔죠..그놈 공부는 곳을....

 

머리가 아픈 와중에도..물어봤어요.. 너 기억나냐?? 필름이 잠시 끊겼다고 하더군요..

노래방 가던길이 생각이 안난다고...;;; 그래서 제가 물었죠.. 편의점은..? 노래방은..? 그러니까

다는 아니드라도 생각이 난다고 하더군요...;; ㅋ그리구 그거 주고만 집에 왔어요...

(얼굴 보는것만도 좋았어요..ㅋ)

 

그날 있던 일을 잊고 지낼려고 하니까.. 더 신경쓰이고..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거에요..

무얼하드라도..그놈 생각나고 그날 있었던 일이 생각나고...(이자식이 왜 그랫을까..)하는 ...

술이 취해서 그랬겠지...그랫을꺼야... 하는 맘을 먹드라도...우씨 괜히 화가 나구..안그랬으면

좋겠다..하는 맘도 들고..친군데..이러면 안되는데..하는 맘도 들고..

사람 맘이 그게 잘 안되잖아요...줸장..;; >_<;; 이런저런 생각하다 새벽 2시까지 잠 못자고...ㅜㅜ;

 

담날도 여전히 머리는 복잡하고..그랬죠..공부도 안되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까..그놈 선물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든거에요..;;

주의에선 좀 그러지 않냐고 그러는데..한번 맘 먹은까 해주고 싶은 맘이 계속 들어서...

백화점가서 목폴라니트 하나 샀죠...

(백조가 무슨.. 내옷 사입기도 그러는데..무슨맘으로 샀는지...원~)

 

22일 토요일 일이 터졌습니다.. 이미 옷은 사온 상태고..사이즈가 혹시나 안맞을까봐...해서

사이즈를 물어보는데...친구넘 또 술마시고 있더군요....ㅋㅋ (공부는 안하고 맨날 술만 쳐마셔..)

나한테 무슨 꿍꿍이냐고 물어보더군요..ㅋㅋ 꿍꿍이 없다고...하고...제가 용기내서 니..뚝까놓고

야그하자..!! 니 그날 다 기억 나냐? 안나냐? 그러니 다 난답니다...;; 그러곤 나한테 했던 행동들을

말한겁니다..(오메..기억다하네..) 그리고 나서 친구왈 "니랑 나랑 다시 시작해보까?" 그러더군요..

너므 좋았습니다...;; ok라는 말 대신 크리스마스때 머하냐고 하니 약속 없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때 보자고 했죠... 아랐다고 하더군요.. 그러곤 전화 끊었죠..;; 전화 끊고 생각해보니...

걱정이 앞서서 전화를 했어요... 너...그날 일때문에..미안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아니랍니다..

절대 아니랍니다... 그러곤...크리스 마스때까지 기다리기 싫다고...그러더군요...ㅋ

 

1시가 다되가는데..집앞으로 온다고 합니다...ㅋ 좋았죠..나보러...온다고 하니까..;;

만났죠..ㅋ..이자식...보자마자 앵깁니다..허리 감싸않고..웃습니다...;;;ㅋㅋ

친구가 그러더군요...남자들은 단순하다고....;; 자기도 단순하다고...;;

자기는.. 여자를 만나면..한두번 만났을때는 신경안쓰다가 여러번..만나서 자기한테

잘해주면..맘이 간답니다...제가 그런모양 입니다...; (솔직히 잘해줬죠...) 친구라는 명칭으로

옆에 두고 싶어서 그랬을지도...;;

기념일 날짜 세는 방법을 물어보더군요.. 사귀는 당일부터 해야하나..

담날부터 1일이라고 해야하나..

친구가 그럽니다..날짜 정확히 못챙기드라도..그때..행복하다고 해주면되..~ 좋았습니다..

너므 좋아라 하는 친구넘에게 좋냐??  그러니까 좋다고 합니다... 너므 빠르게 진행이 되는거

같아서..계속 내일 기억 나겠냐고 여러번 물어보니..기억난답니다..걱정말랍니다...;

아..그놈 날 집에 들여보내주기 싫다고 까지 합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 선이 무너지면..남자는 달라 진다고 하더만요...ㅋㅋ (변태시키..)

 

친구넘...키는 작아도..얼굴은 쫌 잘생겼습니다.. 솔직히 꽃미남입니다...ㅠㅠ 고생안한...

손도 보면 고생안한 손입니다...공부만 하는 놈이니...;;;;

전...너므 평범하구요....;;;; 잘생긴 사람은 얼굴값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걱정됬습니다...

걱정하지 말래요.. 자긴 바람 안핀다고...;;; 이리저리 좋게 해결하고 낼 보자는 제의를 하고..

보냈습니다..

 

우씨.. 일요일 아침 친구들 만나야 한다고 절 못보겟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이해햇습니다... 친구들이 많은 놈이니까... 저녁이 되서도..연락이 읍더군요..
소심한 a형의 저로써..서운했습니다..문자를 보냈는데도 소식이 없어.. 통화를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못봣다고.. 전화 끊었습니다.. 문자가 오더군요..철수랑 가치있다고
좀 거시기(?_)하다고...;; 늦을거 같다고..늦으면 낼 전화하고 일찍들가면 연락한다고....

(여기서 철수란..? 20살때인가 그놈이 친구를 소개시켜줘서 사귀었던 놈입니다.. 그놈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5~6개월 사겼나..? 아무일(?) 없었고.. 헤어졌을때도.. 철수.. 저 몰래 바람 폈고,
그걸 전 알아버렸고, 자연스럽게 헤어진 사이입니다...철수는 모를겁니다..내가 알았다는 사실을...;ㅋㅋㅋ)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화가 나서 답장 늦게 보냈습니다..
이브이니까 만날줄 아랐는데..학교 수업이 끝날때까지..
전화를 해도 안받고,문자를 보내도 대답없고..화가 났습니다...;;
안만날려고 그런가보다 하고 집에 가는데..전화가 왔습니다...;;;그넘입니다...
사우나 가서 전화 못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더니..천청벽력 같은 소리 합니다..
우리 없었던 걸로 하자..!!  왜? 그랬더니..

철수때문에..안되겠답니다..;;; 철수 만나기 전에는 신경 안쓰였는데..
막상 철수 만나고 이야기 할려니까..안되겠드랍니다..
미안하다고.. 계속 미안하다고 미안하단 말 밖에 못 하겠다고..


짜증나고 억울하고 화가 났습니다... 어이없는 웃음만 나왔습니다..
옷은 선물이니까 자기가 입고..나중에 자기가 이쁜옷 사준답니다...(얼척없어서...)
됫다고 했습니다..선물은 내가 주고 싶어서 준거니까..바라지 않는다고...;

화가 나서 물었습니다.. 내가 그리 만만하디? 그러니 아니랍다..그런거..아니라고..
내가 친구 옛(?)여자라서 그런거냐고 하니까 그런답니다....
제가 그래서 친구넘이랑 아무일 없었다고 하니까 그런거 아니랍니다...
머라 말할수 없는게 있답니다..표현할수 없답니다..말로써..


친구넘을 더 많이 봐왔고 그래서..안되겠답니다..;; (나도 친군디..) 자존심이 무척 상했습니다...
친구로써 봐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이 됬습니다..

그넘은 연락하랍니다.. 맘 풀리면..안볼꺼라..고 하고, 잘 지내라고..

마음속에 미안한맘 가지고 살라고..악담(?) 했습니다...
넌 친구 하나 잃은거라고..나쁜넘이라고 넌..그러니 안다고 하더군요..신중하지 그랫냐고 하니
그러게.. 그럽니다.. 만나서 이야기 하지 왜 전화냐고..
만나서 이야기 했음 못했을거 같다고 합니다.. 만나서 이야기 했으면 넌 나한테 맞았어!~

이랬습니다..차라리 한대 때리고 욕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억울하네요...

몇시간 흐른후..생각을 해봤습니다..
진지하게 만난것도 아니고..고작 잠깐..하루? 그런건데..

친구로써도 얼굴 안본다고 하니까..너므 웃긴겁니다.. 내 입장에선...
문자 남겼습니다...메리크리스마스..;;와 함께..그놈..아랐다고 답변왔습니다..

 

그놈..진짜로..친구때문에 그런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왜 그런행동과..말을 했을까요..??

주의사람들...그냥 잊으라 합니다..

친구로써도 만나지 말랍니다..나쁜넘이라고.. 그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날 더 많이 좋아하고 그랬으면..날 택했겠지요?? 남자들의 의리와 우정...
진하다는건 알지만.. 정말 친구 의리 때문에 그랬을까요???
정말 정말 속상합니다.. 도대체..나에게 왜 그랬을까요..?

도와주세요...남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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