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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정말 억울합니다.. 제얘기좀 들어주세요~

억울... |2007.12.27 18:54
조회 311 |추천 0

22일 새벽 0시쯤... 너무 억울한 일이 있었습니다..

망년회 한답시고.. 아는오빠랑 제 친구랑 셋이 만나.. 오뎅빠에서 소주한잔 하고..

기분좋게 나와... 근처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노래방에 갔을때.. 동생 한명과 제 남자친구도 와서..

정말이지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놀고난후 저는 집에가야해서 남자친구가..다른일행에게 집에간다고 인사를 하고 나오려고 다시 노래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저는 밖에 앉아서.. 있었는데..

어떤 술취한 미친놈이 와서.. 아가씨~ 이러면서.. 느끼한 말투로 말을시키길래..

그자리를 그냥 피했습니다..

그후 밖으로 남자친구와 나와서..

남자친구는.. 차에 타있고.. 저는 차문을 열어놓은상태에서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 친구가.. 나와서.. 조금만 더 놀다가자고..

얘기하고 있던중.. 노래방에서 그 술취한 미친놈이 제친구한에게.. 야!! 이 미친년아!!!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더니..

제친구가 그냥 가세요~ 이러니까...

갑자기 뛰어와서. 남자친구 차문을 발로차더니..

제친구 머리카락을 잡고 끌고 가는겁니다..

깜짝놀라 제가 막 쫓아가고 남자친구도 차에서 내려..

맞고있는 아저씨를 잡고 말렸습니다..

그상황에서 때릴수가 없었습니다.. 그쪽 일행은 미친놈 포함 3명이였는데..

두명은 아예 말릴생각도 안하고 보고만있는겁니다..

제친구가 그 등치좋은 미친놈한테 완전 밟히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그새끼 뒤에서 팔을잡고 말리는중 저는 미친놈한테 발로 배를맞아 쓰러졌고..

제친구는 완전 그 돼지같은새끼 아래 깔려 발버둥치고 있었습니다.-_-;

남자친구가 말리다 저 맞는거 보고.. 참다못해 때리려하는데.. 저희와 같이 있던 일행이 말렸습니다..

때려봐야 좋을게 없기때문에 .. 그러고 같이 있던 동생이 저 쓰러진거 보고,,119와 경찰에 신고를했는데.. 저와 제친구는 병원으로 실려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다.. 파출소로가서 진술서를 썼습니다..

간단히 쓰려는데 참 기네요~-_-;; 너무 억울해서...ㅠ.ㅠ

그후 30만원이란 병원비를 내고 친구와 저도 파출소에 가서 진술서를 썼습니다.. 그시각 약 새벽3시경으로 기억합니다.. 그후 경찰서로 가서 다시 조서를 썼는데..

나참 어의가 없어서.. 그 나쁜놈일행은 모두 훈방조치되고.. 저희(친구,저,남자친구)와 미친놈만 경찰서로 갔습니다.. (이것또한 이해불가능)

그리고 그미친놈부터 조서를 꾸민후 경찰들이 집으로 보내고..

응급실까지 갔다온 저희는 새벽 6시까지 조서를 꾸민후 집으로 보내는 겁니다..

더 억울한건.. 병원비 한푼 못받고,, 진단서 비용도 못받고.. 쌍방으로 벌금형에 들어갔다는겁니다..

합의해서 치료비라도 받을 목적으로 상대방미친놈을 만났는데..

잘못한게 누군데.. 돈한푼 못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서에 진단서와 차 견적서를 내긴했는데..

쌍방잘못이고 벌금도 다 나온다는겁니다.. 어쩜 법이 이렇습니까??

지나가다 술취한 미친개한테 맞았는데 병원비고 진단서 비용이고,,

차 수리비..(총70만원)왜 한품 못받고 폭행혐의로 자료에 남고.. 벌금까지 내야하는지..

정말이지 억울해 미칠지경입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기저기 알아봐도 방법도 없고.. 휴~

이글보신분들.. 그 미친놈 욕이라도 실컷해주세요~ 그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거 같아요ㅠ.ㅠ

저 손가락부터 온몸에 멍투성이고.. 제친구역시 옷도 찢어지고.. 남자친구도 말리다.. 무릎다까지고.. 너무너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ㅠ.ㅠ

방법도없고... 어찌해야할찌.....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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