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친네 부모님때문에 헤어질판이에요

정말.... |2007.12.30 16:28
조회 754 |추천 0

전 정말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복잡하고 힘이듭니다.

제가 나이가 어려서 제 주변 친구들에게물어도 거의 이해못하는 분위기고

그래서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다가 그냥 참고나 조언삼아 도움받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오빠와 결혼문제 떄문에 저희 부모님이 맘이 너무 많이 상하셨습니다.

물론 혼수,예단,집장만 떄문이죠

오빠도 오빠네 부모님이 너무 심하다는거 알고 힘들어합니다.

그렇다고 자기 부모님한테 뭐라 할순없는거잖아요

오빠도 중간에서... 저도 중간에서.. 아주 죽을지경이네요

그러다가 오빠와도 지금 서로 연락도 안하고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오빠에게 우리서로 속상한거 마찬가지니까 대화를좀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니..

대화해봤자 싸우니까 그냥 자기를 좀 내버려두라네요..

그러더니 24일부터 여태껏 연락이 없습니다.

저희 엄마는 "지가 뭐 잘한거 있어서 연락도 안하고 생각할시간을 가지자는거냐고? 혼자생각하고

혼자 결정지을 생각인가부네.. 너도 일찌감치 맘접어라"  그러시네요..

 

이렇게 서로 힘든시기에 함께 고민해서 해결할 생각은안하고 혼자 저렇게 연락두절하고 동굴속으

로 들어가는 오빠가 너무 야속하네요

연락이 안되서 전 너무나도 불안하고 힘들고 악몽까지 꿉니다. 혹시나 정말 오빠가 헤어지자는건

아닌지... 하구요..

 

그런데 저도 시간이 갈수록 이런상황에서 내가 힘들던 말던 혼자 있고 싶다는사람..

같이 해결해야 할 상황에서 회피하는사람.. 저도 너무 힘이들어서..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결혼준비를 하다가 정말로 헤어진 분들계세요?

전 이런건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는 일인줄알았어요

둘이 좋으면 그만이지 무슨 결혼문제떄문에? 라는 생각밖에 못했어요

막상 이런일을 겪으니 너무 힘이들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