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년차다..
남편과나는 은행에서 만난 사내커플..
그때당시 난 남들이 얘기하는 날날이 스타일(겉모습만보고 평가하더군여)..
울남편은 범생스타일...
그래서 직장에선 울 남편이 아깝다고 다들 한마디씩 해 댔다....
지금은 다섯살된 딸 아이하나..
몇년전부턴가 울남편 핸드폰에 문자가 오기시작했다...
난 남편핸드폰을 잘 안본다...
우연히 보았을뿐인데 같이 일하는 여직원한테 메세지가 왔다.
그여직원은 나보다 한살아래... 같이 일한적도 있고 조금 친했다..
얼굴은 못생겼지만 말발세고 끼가 있는직원이다...
한번은 시댁에 있는데 조카가 울남편 핸드폰을 뒤적이다 메세지를 발견...
시누들과 형님, 어머니님이 있는자리에서 낭독을 했다..... 날보고
어머님 왈 ``우린 니 편이다``
시집살이 시키는 미운 우리시어머니가 그런말을 할줄 알다니....
울남편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땐다...그냥 친한사이일뿐이라고...
나도 이젠 모라 그러지 않는다...다만 들키지만 말라고...
근데도 기분이 엿같다.
난 남편한테 정이 없다..그냥 애만바라고 살뿐,,,애를 위해선 가정을 지키고 싶다..
하지만 정말로 남편이 바람핀다는걸 내가 알아버렸을경우 다들 사망이다...
울남편 내가 승질 더라운년이라는걸 알기에 거짓말도 한다는걸 난 알아버렸다..눈한나 깜박거리지않고 말이다.
난 남편이 나한테 하는말 잘 안믿는다..
남편말대로 정말 친해서 메세지가 오는거라고 난 마음을 잡는다.
울남편과 난 모든것이 반대다..
난 승질이 드러운반면 애교도 많다...
남편한테 주말에 가까운데라도 애데리고 가자고 문자를 날리면 답장이 안온다..
다시날리면 그때서야 ``안돼``라는 답장..
남편은 내가 ``모하자 저거하자 ``그러면 무조건 ``안돼``싫어``이말 뿐이다..
이유가 없다.. 그냥 안됀단다..
남은 정도 없다...
그런데 그여직원을 잠깐 잊고 살고있는나에게 하나님은 나한테 힌트를 주셧다.
요며칠전 어떤일로 인해 남편과 냉전중이었다.
월요일부터 연짱 사흘을 늦게왔다.. 난 남편에게 왜늦느냐고 핸드폰도 안했다...
남편엮시 전화도 없었고...
그런데 사흘째되던날 남편은 11시에 들어왔다...
그러곤 얘랑 조금 놀다 목욕탕으로 씻으러 들어갔다.
난 방에서 티비보고 있었고...
남편이 화장실로 들어가자마자 남편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남편은 그소리에 화장실에서나와 문자를 보더니 핸드폰을 꺼버렸다..
난 남편이 씻으러들어간사이에 핸드폰을 확인해 봤다..
서로간에 암호였든지 내용은
?????
그리고는 그여직원핸드폰번호가 찍혔다..
난 혹시나하고 전활해봤는데 그여직원 목소리였다..
순간 남편핸드폰으로 여지껏 왔던 문자가 생각났다..
그 여직원이 보낸 것....순간 남편과 그여직원은 단순히 그냥 친한동료사이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엇다.
이년을 어떻게 할까``생각하고 있는데 순간 남편이 더 미웠다..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온남편에게 난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다.,.
어쩔땐 이런생각까지 해본다..
그여직원이랑 바람피는걸 내가 목격해서 우리가 이혼하게 되느것....
그렇게 되면 내가 애를 기를수 있을것 같다..
울남편은 죽어도 애는 나한테 못준다고 하는 사람이니깐...우린 이런말까지 하고 산다..
남편휴가여서 애데리고 시댁에 간지 사흘됐다..
난 안갔다..
남편두 싫구 시댁식구들고 싫어서....
남편생각은 하나도 안난다...그치만 애는 넘 보고싶다.
사흘동안 나 혼자 자기는 첨이다...
맨날 딸아이랑 같이 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