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는 28살 저는 22살 입니다.
대학교 과선배입니다.
제가 신입생으로 들어가서 첫눈에 반해서 적극적으로 다가갔어요
그러다가 둘이 그냥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귀자는 말도 없이 어느순간 연인사이로..
그러다가 중간에 서로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이남자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울고불고 잡다가 결국엔 저도 놓아주었지요
그러더니 한 한달후에 다시 붙잡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사겼죠 저도 못잊고있었으니까..
정말 행복하게 잘사겼습니다..
그런데 한번헤어지고 나니까 저의 의심과 집착은 하늘로 치솟았죠
이남자는 원래 표현도 잘안하고 길거리에서 스킨쉽도 없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저는 이사람 마음을 더더욱 알수가 없구요..
그런데 선물은 또 잘사주었어요 자기물건사러가서 제물건도 같이 사다주고..
정말 아리송한 사람이예요
집착이 제가 날로날로 더해가는바람에 아무것도 아닌일에 싸우게 되고
싸움이 너무 잦아들더군요..도가 지나치구..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저는 정말 버릇없이 행동했죠..
결국 연락이 끊겨버렸습니다 이남자가 일방적으로 연락은 안받더군요
제가 전화하면 그냥 전화기를 꺼버릴정도였으니까..
이렇게 두달을 보냈습니다..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그냥 연락이 끊겼습니다..
두달후 12월초에 ..제가 공중전화로 그남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받더군요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우리사이 끝난거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제 이렇게 흐지부지한사이 싫다고 확실하게 하자고 했더니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하던군요..
저는 그렇게 못한다고 우린 끝난거라고..마음에도 없는말을 내뱉고 끊어버렸습니다.
연락이 올줄알았던 그는 연락이 안오더군요 3주가 지나도..
결국 제가 먼저 크리스마스때 전화를 했습니다
왜 연락안하냐고 했더니 참았다고 하더군요... 휴
보고싶다고 하니까 만나면되지않냐고..끝까지 먼저 만나자는 말은 안합니다 이사람..
자존심이 엄청세요...
그러다가 저번주 토요일에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약간의 어색함은 있어도 .. 예전과 똑같았습니다..
몇시간 같이 있지도 않고 .. 헤어졌어요.. 집에 가라고 하더군요
자기 약속있다고...휴 오랜만에 만나서 이래도 되는겁니까?
그날 집에와서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사람 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
그래서 한번만 더 기회달라고 잘하겠다고 하니까 ..
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그럼 안되겠냐고..
아직 능력도 없고 자리도 안잡혀서 그렇다고 ..
이렇게 말하더군요 ..
이사람 왜 자꾸 오빠동생오빠동생 이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저를 좋아하고 있는건지 ..
아니면 자기를 너무 좋아하고 있으니까 그 느낌 만끽하려고 이러는건지
아 도대체가 알수가 없습니다..
기회를 주겠다는건지..시간을 달라고 하더니 아직 연락도 없고...
이사람 도대체 뭡니까..
저는 이사람 너무 좋아서 미치겠는데 이사람은 제피를 말리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사람이 저를 사랑하게 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