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4회 대만금곡장 시상식
'사스' 때문에 3개월이나 늦춰진 대만의 금곡장 시상식이 8월 2일 대만의 '사대(台大)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오후 4시부터 시상식장은 수만명의 열성 팬들에 의해 둘러싸여 아주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6시 50분부터 '레드카펫'을 통해, 대만의 장혜매, 유징경, 장청방, 주화건, 호과, 오종헌, 주걸륜, 오백, 소S 등의 스타들이 시상식장으로 입장했으며, 홍콩의 담영린(알란 탐), 장학우, 막문위, 진혜림, 양채니 등도 입장했다. 해외의 깜짝스타들도 금곡장에 참가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는데, 일본의 나카모리 아키나, 한국의 하리수가 초대된 것.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천왕' 주걸륜이 '无??比', '??棍'을 불러 시상식상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S.H.E는 동력화차와 BAD 등 실력있는 팀들과 경합하여 결국 '최고의 그룹상'을 수상했다. 대륙의 천후 나영은 '?上?等于?上寂寞'으로 '최고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은 일반인의 예측과는 달리, 아두와 범일신을 제치고 허혜흔에게 상이 돌아갔다.
장학우와 도철, 진혁신, 임지현이 각축을 벌인 '최고의 남자가수상'은 진혁신에게로, 막문위, 장혜매, 나영, 허여운이 경합한 '최고의 여자가수상'은 막문위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시상식에서 진혁신은 26개 부문에서 최다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최고의 남자가수상'과 '최고의 음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의 최대 이변은 주걸륜이 상을 받지 못한 것. 주걸륜의 [八度空?] 앨범은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한 개도 상을 받지 못했다.
'홍콩의 가신(歌神)' 장학우가 이미 고인이 된 '장국영'의 '??已成往事'을 불렀다.
금곡장 주요 부문 수장자는 다음과 같다.
남자가수: 진혁신 [Special thank to]
여자가수: 막문위 [i]
신인상: 허혜흔 [快??主]
그룹: S.H.E [美?新世界]
대만어 여자가수: 강혜 [江蕙-??]
밴드: 섬량(??) 밴드 [永劫?回]
음반 프로듀싱: 유초희(??希) [野放客]
편곡: 진지원(?志?) [??故事]의 '??的滋味'
객원가수: 유초희 [野放客]
뮤직비디오: 임금화(林?和) [如今]의 '?上?等于?上寂寞'
작곡: 진효연(??娟) [i]의 '?'
작사: 이작웅(李?雄) [i]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