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네이트톡 자주 보는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 여성이랍니다~~
드디어! 제가 결혼을 합니다^^
매일 톡에서 결혼이야기 보면서..
'나는 언제 요런글을 올려볼까?'
그리고 부부간의 사소한 다툼 글을 보면서
'나도 나중에 오빠랑 결혼하면 요렇게 될까? 오빠도 이럴까?'
간접적인 경험을..너무나 많이 준 네이트톡~~~
좋은 글들..
결혼하면서 꼭 필요할만한 글들...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결혼생활 이야기만
싹 모아가려구 합니다..^^
오빠랑 만나면서..정말 마음에 상처란 상처는 다 입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오빠와의 결혼을 허락하게 해준 '사랑'도 얻었습니다...^^
제 신랑은요..아직 일정한 직업이 없답니다...^^
전공을 살리질 못해서...여태껏 알바하다가 이제 여러군데 취직원서 내보고 있는데요.
뭐~저라두 벌이가 있으니까^^(공무원이에요~^^*)
전 대학을 못나왔어요...집안 형편이 그땐 여의치 않아서
조그만한 회사에 경리직 보다가 2년전에 공무원시험쳐서 넘넘 편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예전 직업보단 훨씬 나은 환경에서 살아가구 있답니다..
그대신 울 신랑될 사람은 대학까지 나왔어요..
뭐,요즘엔 대학 누구나 다 가지만..그래두 울 신랑은 저보다 아는것두 많구..
제가 대학을 안 나와서 그런진 몰라두
이 사람이 대학나온게 글케 위안이 된답니다~ 나중에 우리 애한테 양부모 모두
대학안나온 사람보단..신랑이라두 대학을 나오면 좋잖아요~~~(태클은 사절이에요..ㅠ.ㅠ)
울 친정엄마두..예의바르고 똑똑하고 덩치두 크다고 맏사위감으로 아주 좋아하세요.
직장 없는게 좀 그렇지만..~~그래두 울 신랑 이제 열심히 면접보러 다니구 하니까...
친구들두 저 결혼한다니까 다들
'남친 자리좀 잡으면 결혼하지'이러는데...
진짜...저두 제 친구가 만약에 저같았으면 저렇게 말했을텐데..
' 이 남자 믿음이 간다 ' 이런 느낌이~막 드니까^^
막..그사람의 직업여부가 그렇게 결혼하는데 크게 부담감으로 다가오지도 않구요..
믿음으로 결혼해서 천천히 그 사람 자리 잡는데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그리구..저두 돈 벌구 하니까...
자리잡을때까진 시댁에 있을꺼구요...오빠네 집이 단독주택 2층집이라서
오빠 어머니께서 2층 내주신다고 했거든요...
암튼 저 결혼합니다....^^
정말 잘 살구 싶습니다...
순조롭게 항해 하고 싶어요..순풍만 만나면서..
제 결혼생활에 폭풍우가 제발~~~나타나지 않길 바라며..^^
톡녀는 이제..톡 아줌마가 되서야 나타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