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아는 형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옆에서 지켜본 형을 나라고 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992년 8월....더위가 한창일때 친구들과 바닷가로 산으로 내창으로 많은곳을 구경하고 놀곤 했다
내 친구중에는 여자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녀석이 하나 있는데 이놈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지 않다 이유는 흔히 여자를 이용한다는 그런 류의 남자였다
8월16일 밤9시 40분쯤 그친구넘이 연락이 왔다 우리가 매일 모여서 술먹는 다리 밑으로 오라는 연락이였다
그렇다 우린 일주일에 3~5번씩은 다리밑에 깡쏘주에 새우깡하나 사서 먹곤했다
그런데 다른친구도 아니구 내가 별루 좋와하지 않는친구의 연락이여서 난 안간다고 단박에 거절했다
그런데 이넘이 여자를 소개 해주겠다 무지 이쁘다 빨리나와라 하는게 아닌가?
술도 아니구 여자라는 말에 혹해서 몇명있냐? 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자기가 며칠전에 사귄여자 한명과같이 있다 그리고 친구도 곧 온단다 너도빨리와라!
그래서 난 옷을 챙겨입구 바로 달려나갔다
멀리서 친구의 모습이 보였다 그옆에 또다른 사람의 형상도....
난 친구랑 그여자분이구나 생각하고 멀리서 친구에 이름을 크게 부르며 가까이 다가갔다
다가갔는데.....친구혼자 술을 마시며 웃고 있었다.....주위에는 아무도없었다........
친구들이 하도 장난들이 심한친구들이라 혼자있는데 날부른거라 생각할만도 한대
그때의 그분위기와 누군가와 열심히 대화를 하며 웃는 친구의 모습.........
내눈에는 혼자 웃는......전혀 장난 스럽게 느낄수없는분위기.......
난 온몸에 소름이 쫙...돋기 시작했다............
친구앞에 선 나는 친구의 모습을 보고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다
언제 집에 들어갔었는지도 모를정도로 거지가 되어있는모습.........
난 그녀석이 정신을 놓은걸로 판단하고 빠르게 뺨을 두대 때리고는 정신차려!라는소리를
지르면서 친구를 들었다
친구는 자꾸 여자친구를 소개해준다는 알수없는 소리만 해대고 있었고 난 친구를 집에 데려다 줘야 한다는생각에
무작정 업었다 친구를 업는 순간 같자기 알수없는 웃음소리와 우릴 쳐다보는듯한 느낌.........
난 친구를 업고는 미친듯이 집으로 뛰었고 그날을 넘겼다
그리고 그사건이 있은뒤 1달동안 그친구를 보지 못했고 그친구는 이사를 갔다...........
내여자친구는 귀신편 끝
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이 이야기는 아는 형님께 들은 이야기를 쓴거에요
이야기를 듣고 귀신이 쓰였구나...생각은 했었는데 한만큼 당한거다라고 생각도 드네요
여자들....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 라는 말처럼 여자의 한은.......휴.........무섭네요
생각나서 한번끄쩍여 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