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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친에게 제가 짜증이납니다

도와주세요... |2008.01.03 15:39
조회 2,796 |추천 0

어째야될지를 도저히 모르겠어서 ㅠㅜㅠ

글을 올립니다 ㅜ

제가 남친이랑 사귄지 두달밖에 안됐는데요 ㅠ

벌써 질려가는것같아요.........

너무 부담스럽다고나할까요....?

저희가 비밀리에사귀기로 했어요~

그런데 ㅠㅜ 계속 친구들이랑 있는데 와서 옆에 붙어있는다거나

친구들이랑 놀고있으면 뒤에서 저를 보고있는상태에서

저에게 문자를 날립니다ㅠ

친구들이랑 노는걸 방해하는거죠 ㅜㅠ

계속 저에게로 오길래

들킬것도 같고 ............ 제가 남자사귀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쫌 머랄까요..................두렵다 ? .........으음... 머라해야되죠 ㅠㅜ

하여튼 쫌 그런데요............그래서 제가 계속 친구들쪽으로갔더니

문자로

"같이 있을려고 옆으로 갔는데 계속 피하기만 하구ㅠㅠ힝~"

요러는거예요........................ㅠ

힝.. 요부분 ㅜㅜㅜㅜ 왠지 마음에 안들어요 ㅠ ..

저희집이 워낙 스킨십도 없고

부모님들고 사랑을 속삭이고 이런게 없어요 .

집안 자체가 다들 무뚝뚝하다고나할까요?

그래서 저도 애교같은게 없고

애들이 저에게 애교부르거나 하면 욕부터 하는 성격입니다 ㅠ

그런데 얘가 사귀기로 하고나서부터는

계속 애교를 피우고........들러붙고..............귀여운척하고

막 이래서 제가 점점 피곤해지고 짜증이 밀려오고 그러네요 ㅠ

그리고 남친의 문자말투가......

"모행??" "알았옹...." "무지 보구싶당~^^" "으응?? 왜그래ㅠㅠ힝ㅠㅠ"

요런타입........이랄까요 ㅠ

그리고 저에대해서 자기 마음대로 생각을 한다음에 말을합니다

예를 들어서 "니는 내 안보고싶나" 이게 아니라

"니는 내 안보고싶재." 요런다는거죠

저에대해서 혼자 생각하고 그 생각을 단정지어서 문자를 치는 이 아이.....

저는 이런게 너무싫어요 ㅠ

그리고 전에 한번 그애가 어떤행동을 해서

귀엽다고 해줫더니 그뒤로 문자말투가 저렇게 변해버렷습니다...

그것도 쫌 부담스럽구 ㅠㅜㅠㅜㅜㅜㅜ

솔찍히 여자아이들의부모님마음은..

여자애들이 밤늦게 나가는거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ㅠ

저희엄마아빠 무뚝뚝하고 굉장히 보수적이라서

그런거 엄청 싫어하십니다...

10시쯤 슈퍼 갔다가 온다고 하면

낮에 사놓지 머했냐면서 혼내시는 그런 분들 이십니다.

그런데 남친이 막......밤에.......그것도

자정이 다 되어서 나오라고 얼굴보고싶다고

불러냅니다..............

그시간에는 부모님이 다 계신데 말이죠ㅠ

부모님이 안계신다고쳐도 나가기가 매우 늦은 시간인것같은데

계속나오라고합니다ㅠㅜ

안나간다고하면 "흥~~ 나 삐질꺼당~~"

이러구요 ㅠㅜㅜㅠㅠ

하아............너무피곤해요 .............

점점 질려가는것같아요

만나도 짜증만나구요ㅠ

친구들이랑 문자를 하면 제가 문자무제한이라 친구들이 씹는편인데

얘랑 문자를 하면 제가 씹게됩니다 ㅠㅜ

어째야할까요 ㅠ 이젠깨지고싶다는생각까지.......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ㅠㅜㅠㅜ

답쫌부탁드려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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