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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 이지혜 이런앤진 몰랐따. 정말 실망

어이없다 |2008.01.09 04:07
조회 28,144 |추천 4

경워니가 너가 여기에 글 썼다구 가서 보라구 했다

너가 어떤 맘이었는지 글을 보구 좀 느끼구 반성하래더라..

그리고 이제 경원이가 지랑도 연락 끊재더라,,,,

나 안볼라구 햇지만 그래도 궁금하고 너가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래서 봤어

난 너가 속상해서 그냥 속상한 내용만 쓴 글인줄 알았어

너가 이렇게 여섯번이나 뻇겼다구 억울하다구 올린 글인줄 몰랐어

내가 잘못했는거 나 알구 나 글두 너한테 미안한맘 진심이었써

모야? 왜 너만 차칸애구 나만 나뿐애처럼 썼니???

사람들도 리플에 다 내욕만 하고..

그리고 너 내 진짜 이름 진짜 거따 쓰면 어떡해니??!

윤주라는 이름이 그러케 흔한거두 아니구.. 나 전국민적으루 망신시킬려고 그랬니???

내가 잘못은 했지만 나두 인정하는데? 실명 쓰는건 쫌 아니자나???????

그래서 나도 제목에 니 이름 썼다. 니이름 흔해서 사람들 모르겠지만 그래도 썼다

어차피 내가 너한테 전화 문자 해두 다 씹구 연락할 도리가 없다 진짜..

미안한건 진심이지만 너도 참 너무하다

 

글구 너 진짜 너만 당한거처럼 썻니

중딩때 사겼던 그오빠는 너무 가치 울면서 축복해줬자나.. 왜 이제와서 딴소리해..

글구 너랑 사겨떤 그 고딩때 찌질한 애한텐 전혀 흑심 없썼꺼뜬? 이름두 기억 안나..

그냥 문짜 몇개 했을 뿐이구 ㅡㅡ 그 찌질이가 내가 조타는둥 해서 찌질하게 헤어진거자나

그때 경후랑 그 일은 나두 할말 없꾸 어차피 니말대루 너랑 경후 잘 되가는 사이엿던거지

너랑 경후 사기던것두 아니엇는데.....

꼭 사기던 남자 빼낀 거처럼 써놨니???  우낀다..

글구 네번째는 왜 안썼는데? 넘 쪽팔렸어??

내가 말해줄까???

너 수능 끝나구 피자헛에서 알바할 때 너랑 잘되가던 그 알바 오빠가 있엇지

난 너랑 잘되가는지 몰라써. 근데 그 오빠 내가 들어가자마자 내가 맘에 들어서 내가 그오빠 맘에 든다구 했더니 너가 암말두 안해짜나? 나 그때 너가 그오빠 관심있다구 했음 말두 안했써. 너가 괘니 나한테 그오빠랑 잘되구 있다는 말두 안했자나. 난 그것도 모르구 연락하구 내가 좋다구 하니까 그오빠 바루 오케이 하던데???

잘되구 있는 중이었따는 말두 다 니생각이었던거 가튼데? 내말이 틀린가?

그 연하 남자애랑 그런일 있던거 나두 할말 없지만 너가 남친 관리 잘 했어야지..

그렇게 한방에 술몇잔에 그렇게 이성조절 못하구 그렇게 되는 남자애던데???

걔가 나한테 그렇게 넘어온게 그렇게 속상하면 너두 걔 관리를 잘 했어야지..

니 어망에 잇는 고기는 너가 관리하는거야

그리구 마지막으루 그사람에 대해선 나두 할 말이 없꾸

니말대루 넘 갠찮은 사람이라 욕심이 났다.

내가 걱정되는건 혹시라두 그사람이 너가 쓴 글 볼까봐 그게 겁난다

너가 그사람 정말 조아했던걸 알기 때문에 나두 정말 죄책감 마니 들었지만

그래도 그사람 이렇게 나쁘게 해서라두 악역이 되서라두 뺐고 싶었어

정말 미안해 그건..

암튼 결국 내 잘못이 다 크지만

너 여기에 실명쓴건 진짜 잘못한거야

 

그리구 너 너가 더 키크구 너가 더 이쁘구? 모? 넌 간호산데 난 후진데 다닌다구??

그건 인정해 너가 키 더 크구 더가 더 이쁘구 모 그럴 수 있어

너 명문대 졸업한 대학병원 간호사 맞구 난 안조은데 졸업한 그냥 직장인 맞아

그래두 여기에 그렇게 쓰면 어케?

너 친구 마자?

너 평소에 늘 날 이렇게 생각해꾸나? 몸 막굴리는 공부못하는 여자애루??

그럼 난 널 평소에 어떻게 생각했는지 말해주까?

넌 주변에서 사람들이

지혜 넌 키두 크구 공부두 잘하구 얼굴두 이쁘구 착하구 잘 놀구 성격두 좋구

늘 그런 말 속에서 살아왔지.. 넌 되게 욕심쟁이였다

너가 욕심부린건지 아니면 너가 타고난건진 나두 모르지만

모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정말 재섭섰어 친구였지만 부럽지만 얄밉구 그랬었따

난 그거에 반해선 화장만 찐하게 하구 남자만 밝히는 그런애란 말 속에 살아왔구

그래서 너 되게 재수 없다... 결국 넌 나한테 니가 조아했던 사람을 뺏긴거 맞구..

그리구 넌 어떤애냐면 넌 넘 꽉막힌데가 있어

주변사람 평판두 너가 더 좋다구?

그래 맞아

근데 결과는 어떤데? 넌 지금 니가 사랑하는 남자 나한테 한순간에 뺏겼구

그사람두 내가 좋아서 그렇게 대단한 널 버리구 왔어

내가 이겼다고 생각안해?

 

그리고 질문에 답해줄께

여섯번이나 니 남자 꼬셔간 나랑 절교 해도 되는거 맞다

괜히 고민하지마

너가 여기에 내 실명을 적어서 올린 순간.. 나도 너란애랑 친구하는거 완전 싫어졌으니까

나 그래도 좀 있으면 너랑 다시 사이가 회복될꺼라구 생각했는데

도저히 안대겠다

조횟수가 이만이 넘는데다가 친구실명을 올려서 아주 나뿐년으로 만들구

진짜 나빴다

너한테 실망했구

너 잘먹구 잘살길바래

난 그사람이랑 잘먹구 잘살꺼니까

나 그사람이랑 결혼도 할꺼야

너 피아노 잘치잖아? 꼭 와서 피아노 쳐줬으면 좋겠다

나뿐년 그래도 널 친구라구 생갹했는데..

글구 미안하단 말은 하고 싶다..

그치만.. 너도 잘못했어 이번엔..

 

추천수4
반대수7
베플이뭐병|2008.01.09 07:45
아가야, 너는 지금 니 실명 거론해서 망신 줬다고 화내지? 그 친구가 너때문에 달고 살았을 ' 애인 뺏긴년 ' 이라는 명찰은 생각도 안해봤어? 말은 안했어도 얼마나 속상하고 고달팠을지, 뒤에서 애들이 " 쟤네 친군데 한명이 애인 뺏어갔데 불쌍하다 " 수군거리는거 들으면서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는 생각 안해봤어? 너 정신연령 몇살이야? 초딩들도 알아, 남의 것은 뺏는게 아니란건. 그리고 어망 관리 잘하라고? 너희 어머니께 자식 관리 잘하라고 전화드리고 싶다. 딸은 저런식으로 몸굴리고 친구 남자까지 뺏어가면서 사는데 너희 어머니는 너 관리 안하시고 뭐하고 사신다니? 너 낳고 미역국 드셨을 너희 어머니가 안쓰러워진다. 그래도 딸자식이라고 바르게만 예쁘게만 사는 줄 알고계시겠지. 인과응보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란다. 여자친구 버리고 다른 여자한테 간 남자 너 버리고 다른 여자한테 안간다는 보장없어. 너는 그 친구가 5번이나 용서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니 행동만 합리화 시키기에 바쁘구나. 니 행동이 그렇다고 용서받을 수 있진않아. 어쩔 수 없는 사연이 있어 살인했다며 합리화하는 살인자 용서해주는거 봤어? 살인자랑 왜 비교하냐고 말할래? 넌 친구 6번 죽인 살인자야. 오케이? 야 임마 그리고 친구사이의 정이라는게 그런거야. 애인 사이의 정은 시간이 갈수록 대부분 식게 마련인데, 친구랑 나눈 정은 시간이 갈수록 무뎌지긴 해도 단단해지고 소중해지는거다. 훗날 니가 지금 뺏어 사귀는 남자와 헤어졌을 때 넌 니 주변에 멀어진 친구들과 이지혜라는 친구에게 그리움을 느끼고 미친듯이 후회하게 될거다. (백이면 백) 언니가 너한테 이런소리해서 화나겠지만 나도 욕나오는거 참으면서 글쓰는거니까 가슴속에 칼로 새겨 듣고, 백번 천번 읽으렴.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나중에 니 딸자식 니 업보 안고서 너처럼 살게 만들지 말고.
베플ㅇ_ㅇ|2008.01.09 04:47
어쩜.. 말투까지 비호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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