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해
풀잎하나 입에 물고
좌포청을 살피울제
님은 온데없고
달빛만이 날 반기우네
워낙 없던 님을 어디가서 찿을리오
덩그러니 남은 별빛
그대가 내 님이로냐
비호대를 호령하나
마음구석 허전하네
말등에 업힌내가
한없이 달리오만
그대 향한 그리움은
멈추질 아니하네
종사관의 님인것을
어제오늘 아니오만
내 충직으로 버티어도
어찌 눈물 멈추리오
욕지꺼리 해보아도
남는것은 그리움이라
내 그대 포기하리다
내 그대 잊으오리다
나 좌포청 부장포교 이원해로다
풀잎뱉고 그냥 떠나드리오리다
.......................이원해..........................
잠이 오지 않는 밤에 그냥 그적그적 써본 시입니다..
다모폐인분들....감사합니다.......
저또한 폐인된거 아시죠?
우리모두 이겨냅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