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나..
여자도 없으면서 있다고 거짓말 하면서까지 내를 그렇게 떨쳐내고 싶더나.
니가 없으면 안될거같아서..
니가 없으면 진짜 내가 바보가 되는거 같아서..
밥을 먹어도 돌덩이 씹는거같고..
술을 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잠도 오지도 않고...새벽마다 깨서 힘들어하고..
니랑 했던 추억들..
니랑 같이 손잡고 다녔던곳.. 왜 하필 내가 자주 가는 곳에서 했는지.
이제와서 후회한다. 갈때마다 니 생각이 나니까..
머릿속으론 니 잊어야지..생각안해야지..새출발하자 하면서도
마음은 그게 아니다. 찢어질거같고.. 아프다
니가 첨에 내랑 싸우고 힘들어할때 그떄도 지금 내처럼 이렇게 가슴 아팠나.
그땐 내친구한테 많이 상담했다며.. 니 말대로 내가 싸우면 하루종일 가고..
그때 니마음이 이랬나..이렇게 간절했나..
유치하게 복수한다고 내한테 지금 이러는거가..
이렇게 잔인하게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까지 말하면서 한편으론 니가 돌아올꺼란 기대하고 혼자 위로하는 내가.. 참 바보같다. 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내만나면서 맘고생했을지 이제야 알았다.
내가 완전 콧대만 쳐 높아서 하늘 고마운줄 모르고 니한테 나쁘게 했던거..
그래서 결국엔 내 죄.. 내가 다 받는거..
니 많이 사랑했고.. 니랑은 평생갈줄 알았고 니만큼은 다른 남자랑 틀릴줄 알았다.
그때 내가 닭먹으면서 했던말..
상처받는게 두려워서..무서워서 니한테 더 그랬던 거라고..
니만큼은 내잡아줄주 알았다고..ㅜ
내 욕심이 과했던 거가....
1일날.. 니가 내 안아주면서 니는 내꺼라고.. 내꺼라고..했던말..
그것도 입바른 소리였고.. 내만 끝까지 사랑한단말 그말도 다 거짓이엿고..
평생 같이 가자고 산동네 살아도 행복하겠냐고 물었던 니가...
왜이렇게 그립고 보고싶은지 내가 정말 힘들어질거같다..ㅜ
이제라도 오빠가 돌아온다면 정말 잘할 수 있을거라 느끼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서도 한편으론 내가 이렇게 매달렸는데 한번도 돌아봐주지 않는 니가 너무 야속하고 싫다.
내가 바보라서 니 가디린다고 했던거 아니다.
내가 속이 없어서 니 기다린다고 했던것도 아니다.
무릎까지 꿇어가면서까지 내 마음은 간절했는데..
어제 니한테 가서 니 잡으면 돌아오진 않아도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겠단 말은 들을거라 생각하고 간거였는데..
그래도 니가 냉정하게 하면 눈물이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슬프면 눈물이 안난다고 하는말.. 그말을 어제야 알았다.
오랜만에 보는 니 얼굴.. 만지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같이 손잡고 걷고싶은데
아무것도 니앞에서 할수없는 내가 ..
왜이렇게 됫나 한심하기도 하고..
오빠가 다른 여자 만나서..그여자랑도 내랑 했던거 다 똑같이 하겠지.
그 생각하면 밤에 잠이 안와서 벌떡 벌떡 일어나고..
가슴이 정말 찢어질거같이 아프다 ㅜ
나 어떡해야 하노..
니가 없는게 실감이 안난다.
그냥.. 찾아가면되지. 전화하면 되지.. 보고싶음 내가 먼저 가면되지..라고..
혼자 위로하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는 내가..어떻게 해야 니 잊고 새로운 사람
기다리면서 내 생활 찾을수 있을지...
좀 가르쳐줘.. 어떻게 해야 내가 니를 잊을 수 있겠노.
주위에서 내보고 미친년이라 욕해도 아무것도 귀에 안들어오고..
니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있는데..ㅜ
니가 나중에 후회할거라고 믿고싶은데..ㅜ
이것도 철없는 내 생각이겠나..
한순간에 변해버린 니가 한편으론 무섭다.
며칠전부터 맘 정리 햇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내앞에서 말하는 니얼굴보면서
그래도 니 얼굴 보는게 좋아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쳐다보기만 했었고
차라리 미리 이야기라도 해주지 그랬노..그러면 나도 맘 정리는 할 수 있었잖아
일방적으로 통보하듯이 아무 연락도 없이 그렇게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최소한에 니가 내를 좋아하는 마음이 진심이였었다면..그정도 예의는 해줄수 있는거잖아. 니는 내가 딴 남자 만나서 니랑했던거.. 니랑 나누었던 추억들..또다시 다른사람이랑 한다고 생각하면 이제 아무렇지도 않나.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어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