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이대에 있는 미용실을 가게됐는데..
미용실에서 "저희 미용실 처음이세요?"
그래서.."네 처음이에요"
...그랬더니...00선생님을 부쳐주더군요..
근데..그 선생님이 너무 이쁜것입니다..
아마 제가 처음 갔을때가 여름이었는데..
몸매도 좋고 얼굴이 이쁜건 아닌데..보면 볼수록 호감이 가는 얼굴입니다..
머리자를때 가위들어 손을 올려 제머리를 맞질때
그 미용사선생님의 허리라인이 잠깐잠깐 보이는데...죽겠더군요..ㅋㅋ
(참고로 저 변태 아닙니다.오해하지 마세요.ㅋㅋ)
그렇게 3년 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머리는 한달에 한번가서 커트합니다..
커트비용은 0만0천원이고..할인하고 쿠폰해서 하면 0만0춴원
정도 되더군요..(0만0천원이라 한것은 가격을 알면 어느미용실일까? 대충 탄로날꺼같아서 0만0천원이라 적습니다..ㅡㅡ:)
그리고 가끔 돈도 안되는 커트하면 저를 싫어할까봐 가끔 5~7만원짜리 염색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떡하죠?...
좋아는 하는데...왠지 남자친구가 있을꺼 같고...고백을 못하겠네요..
제가 자르고 싶은 머리스타일이 있는데도..
그 선생님앞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잘라달라 이런 요구도 못합니다..
바보같이 그냥 얼어붙습니다..
머리 다 자른후에는 맘에 안들어도..싫다...맘에 안든다. 이런 말을못하고
"네 맘에 들어요.."하고 계산하고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그 미용사선생님에게 저를 각인시킬수 있을까요?
제 나이도 20대후반인데..답답합니다..
왜 그녀앞에만서면 나는 작아지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김수희씨의 "애모"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어떻게해야..그 여자분에게 관심을 끌고..
제가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리수 있을까요?
설사 고백했는데..퇴짜맞으면 다시는 미용실 못갈꺼같고..
그러면 다시는 그녀얼굴을 보지 못할테데..어쩌죠?
저도 사회생활 오래해서..
용기있는자만이 미녀를 얻을수있다라는 그런 말 많이 들었고...
여자친구도 몇번 사겨봤고....어느정도 지식도 있고...
친구들도 저를 바람둥이라면 바람둥이지..
순진한놈이라고는 생각안하거든요..
근데 이여자한테는 아무런 작업도 못걸겠고...
그냥. 앞에만 있으면 얼어버립니다..
연애전문가님의 많은 조언과 격려 또는 여러가지 방법 부탁드립니다..
짝사랑때문에 홀로 애를 태우는 한 남자..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