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즐겁게 영화를보고 있었습니다.
6관 E열 15 였습니다. 16에서 부터 정체모를 냄새가 났습니다. 죽을꺼 같아서
여자친구보고 " 혹시 너냐 ? " 하고 물었습니다.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자친구 쪽 까지 안가고 저 쪽에서 냄새가 멈추는겁니다.
-_- 옆을 슬쩍 봤더니 자꾸 엉덩이를 들썩 댈때마다 아주 메주를 띄우는겁니다..ㅠ_ㅠ
시풀시풀.. 개X년.. 그러다가 좀 잠잠해져서 열심히 영화를 보는데
갑자기 팝콘 통을 툴툴 털더니(꽤나 씨끄럽게) -_- 그 후 또 아까 그 살인의추억이
되살아 나는겁니다. _- 그래서 한마디 해줬습니다.
" 저기요, 냄새나요. 나가서 똥싸세요 "
그랬더니 진짜 나가더군요 ㅋㅋㅋ
내가 말해놓고도 뻘쭘하면서 웃긴데. 진짜 나가니까 더 웃기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