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톡을 보기만하고 글써보는건 처음인데요.
제가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써봅니다.
오늘도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6시 30분에 칼퇴근을 했죠,.ㅋ
집까지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역시 퇴근시간이라 부평역은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ㅠ
그런데 운좋게 자리가 하나 비는거예요 . ㅋ
저는 눈치 좀 살살 보다가 아무도 자리를 탐내는것 같지 않아서,
낼름 앉았죠,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가고 있는데,
슬슬 잠이오는겁니다 .
추운데 있다가 갑자기 따뜻한데 오니깐
몸도 나른해지고. 졸립기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꾸벅꾸벅 졸면서 지하철을 이용했죠,.
그런데 갑자기 ..갑자기 . . . .
누군가가 뒤통수를 때리는 겁니다,
순간 졸다가 깜짝놀라가지고 벌떡일어나보니
제앞에 어떤할머니가.
"이런 싸가지없는놈아. , 어른이 앞에 서있는데,
일어나지는 못할망정 자는척이나 하고있냐?"
이러시더군요...
순간 창피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하고.....
그 할머니에서 . 그러면 안돼는거였지만.
죄송합니다라고말하고 일어났어야하지만..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앉은데는 노약자석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전 "아 씨x 왜이래요? 이 할머니가 미쳤나 "
라고 해버렸죠.
그랬더니 할머니 역시
"젊디 젊은 놈이 @#%@$^26%& . .."
할머니가 말하는중간에 .
"아 앉아요 그럼 . 씨x 재수가 없으려니깐 별일을 다겪네,"
이런말을 뒤로한태 일어났습니다.
그때서야 주변을 둘러본저는. . . .
같은칸에있는 모든 사람이 저를 쳐다보고있는걸 깨달았죠,.
그때 밀려오는 쪽팔림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문열리자 마자 도망치듯 내렸습니다..
제가 잘못한거 맞겠죠 ,
그런데 그할머니역시 초면인 사람 뒤통수를 후려치다뇨 -_-
이것 참 무서워서 지하철 못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