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틀되었습니다.
뭐 솔직하게 다투어서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 언니와 나와 셋이서 신당동 떡볶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떡볶이 먹자구 해서..
신당동떡볶이집 아이러브유 거길 갔습니다.
우리셋모두 안자있었고 떡볶이를 주문하자 나왔습니다.
단무지가 나오길래 단무지를 벗기려고 하는데..
혹시 아시련지 모르겟지만.
신당동떡볶이집에 가면 단무지는 교촌치킨이나 BBQ치킨 시키면 나오는 무 처럼
사각통안에 들어있습니다.
제가 그걸 열려는데 안열러서 여자친구에게 이것좀 열어줘~~~
그랬더니 좀 신경질적인 말투로 그것도 못열어? 하더군요..
저두A형남자인가봅니다..꿍하고 있었죠...한숨쉬며
참지못하고 여자친구에게 신경질적인 말투로 예기했습니다.
내가 못열어서 열어달라고 했는데 그것가지고 화를내냐..
그러니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정색을하며 누가 화를내? (역시신경질적인 말투)
넘 화가나서 밖에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담배를 한대 피웠죠..
전화옵니다..어디야? 안들어와??
본인" 들어간다 담배핀다" 하고 끈었습니다.
떡뽁이를 먹으라며 포크를 집어주며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때립니다.ㅡㅡ;
솔직히 짜증이 나있는 상태여서 안먹는다 하지마 안먹는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의집앞 언니는 먼져 들어간다고 말하고 차에서 내리고
저와 여자친구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자잘못을 서로 따지며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집현관문을 잠그고 들어가버립니다.
사귈땐 여자친구가 언니랑 자취해서 자주 놀러갔었습니다...
그렇게 우린 헤어졌습니다..
그후로..2틀이 지났습니다..
아쉬움에 아쉬워서 문자도 보내도 대답이없어 참을수없어 전화했더니..
없는번호 랍니다..
싸이월드 가보니 일촌이 아닙니다..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2틀이 지나고 나니..사소한말다툼도 그렇게 정색하며 날 피할필요는 없을껏 같은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착잡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