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여자구요. 대전에서 광고물제작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있습니다.
경력은 2년됐구요. 디자이너는 저 혼자라서
간판, 현수막, 전단지, pop, 명함, 팜플렛등등 모든 디자인은 제가 하고있습니다.
한 1년동안은 사장님께 배워가며 출력전에 항상 검사맡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시안부터 제작까지 모두 하고있습니다.
남자분들 저희 회사 오면 꼭 2달도 못넘기고 그만 두시더라구요. 있던분들 다 그만두고
지금 한분와서 계신데요... 완전 초보자라서 배우고있는 단계입니다.
아 남자분들은 광고물 출력과 후가공(자르고,붙이고,끼우고등등)을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직원도 별로없고... 그나마 오래된 직원이고 사장님께서 저를 믿다보니
디자인은 물론 경리, 출력, 후가공, 청소, 커피담당, 상담 모든걸 제가 하고있습니다.
하....엄청 힘듭니다. 경리일만 하루 종일 본적도 있습니다.
일하며 야근일은 우습고요. 밤샌적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월급은 130을 받고 있습니다.
선배 디자이너분들...
월급은 제가 하는일에비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앞으로 계속 이렇게 일을하면 어떨것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앞으로 내리막이 아니라 오르막으로 올라가려면 체계가 어떻게 잡혀야할까요?
사회에 막 발디딤을 했습니다. 모르는게 많습니다.
사장님께 소심해서 말못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아직 뭘 몰라서 아직 어려서 라는 소리를 듣기 싫기때문에 먼저 확인차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