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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여자화장실에 들어갔어요

헐랭 |2008.01.22 16:44
조회 7,743 |추천 0

안녕하세요^^

 

(다들이러더라구요)

매일 톡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어요ㅎㅎ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ㅋ

이런식으로...;;

 

예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 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ㅇ^

 

저는 23살 남자이구요

한살 어린 이쁘장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ㅎ

조금전에 있었던 일인데..

오늘 여자친구가 동아리 회식이 있다더군요ㅋ

그래서 술 많이 마시지 말고 재밌게 하고 오라 그랬는데..

회식을 6시쯤에 갔거든요? 근데 8시 쯤에 전화가 오는거예요

그러더니 자기 술이 너무 많이 취한거 같다고..빨리 좀 와달래요

그래서 부리나케 옷 입고 학교 앞 대학로로 나갔습죠

벤치에 머리 푹~ 숙이고 앉아있는데..

'얘가 술이 많이 됐나보다..'

이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그래서 바람 좀 쐬자~ 하믄서 걷는데..

갑자기 올라올 거 같데요-_-; 초 급하게 화장실 데려 갈랬더니; 화단에다가...

번ㅇ렂ㅁㄷ라ㅓㅁㄹㅇ닐

"야 안되겠다..찬바람쐬지 말고 어디 좀 들어가자"

이래서 학교에 아무 단대나 들어갔습니다.

안에 로비(?) 암튼 거기 의자에 앉아서 제가 보리차 사다줬거든요

근데 그거 마시더니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는거예요;

어휴... 이러면서 앉아 있는데..

"오빠~ 들어와서 등 좀 두드려줘"

"ㅇ ㅑ..사람 들어오면 어쩌려고~ 나 어디 안 갈테니까 천천히 하구 와~"

"아 오늘 토요일이라서 아무도 안 와~~ 빨리 와"

어쩔 수 없이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려는 순간,

화장실이 남녀가 마주보고 있거든요;

좀 전부터 남자화장실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난다 싶었는데..

여자친구 등 두드려주고 남자 화장실로 슥~ 들어가보니...

이게 웬일입니까-_-;;; 놀라 자빠질뻔;

남자 화장실에는 남자가 ㄴㅁㅇ라ㅓㄴ마ㅣㅇ 하고 있고 여자가 등 두드려 주고 있더군요;;ㅋ

아.. 칸막이는 열려있었어요^^;

아무튼 머...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ㅎㅎ

대략 퐝당 했슴다~

이런 경험...드물겠죠..-_-?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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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밀애소년코난|2008.01.23 09:28
제목 보고 기대가 너무 컸나봐 이건 뭐 내용도 없구 재미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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