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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대호 방조제/동자승

아이스크림 |2003.08.16 17:08
조회 275 |추천 0



사랑이란 참 아름다운 것이다.
특히 사이버의 사랑이란...

사랑이란?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데는 세속적으로는

너무나 많은 조건을 따진다.


외모, 재산, 명예, 연령의 차이....

하지만

이 사이버의 사랑만은 너무나 관대하다.

그 모든 조건이 필요치 않다.

단 하나...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가슴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누구나 이 사이버의 사랑을

한번쯤은 동경한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 사랑인가?

외모가 못나도 좋고,

나이가 많던 적던

상관치 않고...

게다가 데이트 비용이 드는것도 아니다.


이 얼마나 편리한 사랑인가?

보이지 않기에...더 용감히 사랑할수 있고

더 그리워 하며...더 아름답고...

이 속에선 모두가 말탄 왕자님으로

아름다운 공주님으로 변하니까 말이다.

.

.

.

허나...

사이버는 사이버로 끝나야 한다.

욕심의 끝을 따라가다 보면

후회 하기 마련이다.

사랑이 무르익어 어렵사리 만나보면...
거기엔 백마탄 왕자님도, 흑기사도

아름다운 공주님도, 천사도 없다.


그때의 허망한 환상에

서글퍼 하지말고,그냥 그대로

백마탄 왕자님으로,아름다운 공주님으로

살아가게 해 두어야 한다.

누구나 자기의 남편을, 아내를
이 사이버상의 님에다 비교하지는 않으리라

왜냐하면,,,가정은 성역이니까......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은 절대로

사이버의 사랑과는 비교 대상이 될 수가 없다.

모든 비바람을 함께하고

꿋꿋하게 버티며 지켜온 이 성을...

하루아침에 허물어 버릴 정도로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까?

비록,,,

이 사이버 공간에서 조금은 정열적으로...

밤을 새워 반짝이던 별들처럼 사랑을 해도...

아침이되면

또 다시 모두들

제자리로 돌아간다.

밤새 그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

내일의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

그것이면 족하다.

그 또한,

바람직한 삶이 아닐까?

사랑을 해 본 사람이

또한 사랑을 베푸니까 말이다...


부디 사이버의 연인들이여!

좀 더 아름다운, 보람된 사랑을

간직 하려거든, 넘 욕심을 부리지 맙시다.

그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족하지 않은가?

비록 그 사랑의 열매가,

인내와 고통을 동반한 사랑일지라도....

먼~~~~~~훗날 !

흰머리가 희끗 희끗해질때

인생의 뒤안길에서

한번쯤 미소를 지어보는...

추억속에만 있는...

끝내는 여백으로 남겨두는..

사이버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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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ympus e-20n

◆ 촬영장소:삼길포 대호방조제

◆ BGM:






동자승은 표현에 제약이 따르는 아기부처님을 보좌하기 위해 태어났다 고 한다.
각 사찰에서 불문에 정진하는 아이를 동자승이라고 하기도 한 다. 문수보살의
현신이라고도 한다. 어린아이들의 속성을 다 갖추고 있 어 특히 어린이 포교에
큰 활동을 한다고 한다.

동자승들은 대개 이런경로로 들어오지요

1. 미혼모의 아이
2.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로 부모가 한꺼번에 잃은 아이
3. 부모의 이혼 등으로 궁핍한 살림살이로 인해 버려진 아이
4. 부모가 이혼 등으로 떠나고 연로한 할머님만 계셔서 제대로 부양될 수 없는 아이
5. 미아로 고아가 된 아이 6. 고아원에서 데리고 온 아이
7. 이혼한 부모 어느쪽에서 몰래 데려다 놓고 간 아이
8. 부모가 스님되게 하려고 자발적인 보낸 아이(이런 경우는 거의 드뭄). 등등의 사유로 스님께서 거두시어 보살피지요.

* 다만 부처님오신 날을 기해 한달 전부터 10명가량의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동의하에 가상 출가를 지켜 한달간 스님들처럼 수행을 체험하게 하는프로그램이 있지요. 이들 꼬마 동자승들은 각종 행사에 참석해 귀엽을 많이 받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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