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며 헤어지잔 말... /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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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약입니까..?
묻습니다..
시간이 정말 약입니까..?
상처 입고 슬펐던 기억들 정말 시간이 지나면
무뎌져 가는 것입니까..?
길다면 길고,짧다면 짧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직은 아픕니다. 얼마나 지나야 무뎌집니까
얼마나 더 힘들어야..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슬퍼야.. 얼마나 더 울어야
무뎌지는 것입니까..?
묻습니다..
시간이 정말 약이라면,,
여기서 얼마나 더 아파야 약이 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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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직원에게서 뮤지컬 티켓을 공짜로 얻고
자랑 좀 할라고 네이트 온 대화명을 공짜표 얻었다고 설정했더니
몇몇 지인들이 같이 보러 가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언니와 함께 보러 가기로 이미 약속했다니까
그 중 한 녀석이 치사하다면서 자기에게도 맘마미아 뮤지컬 티켓이 있다고 하대요...
맘마미아 뮤지컬 티켓이 있다는데 그냥 있을 순 없자나효!
그래서 그 말을 듣기 전까지는 거드름 좀 피우면서 상당히 거만하게 굴다가,
비굴 모드로 급전환했죠...
"친구야, 내가 말을 싸가지 없게 해서 그렇지, 널 얼마나 예뻐라 하는지 알쥐? @.@"
"ㅡㅡ;; 갑자기 분위기 급반전이다?!"
"헤헤^^* 니가 전에 그랬자나, 내 팬클럽 회장이라고... ^^*"
"뭐, 그 말은 맞지... 이번엔 약속 꼭 지켜야 한다."
"웅, 당연하쥐."
이렇게 해서 맘마미아도 공짜로 보게 됐어요. 음하하하!!!
오늘은 브레이크 아웃을 보는데, 스트레스 확 풀고 오겠슴다...
다들 퇴근 잘 하세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