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된맘입니다.
어제 드디어 병원가서 심장이 콩콩 뛰는 초음파를 봤죠^^
너무 기뻤어요.
근데요.그다음부터 너무 속상한 일이 있었거든여.
문제는 신랑이었어요.
초음파 어땠냐고 묻고는 간호사가 혈액검사를 해야하는데 진료비까지 합쳐서
13만원이라고 하니까 못하게 눈짓을 하더라구여.
그렇게 서로 눈치를 보고 있는데 간호사가 와서 피를 뽑고 상황이 끝났죠.
님들..원래 처음에는 이런 검사들 해야 하는거잖아요.
비용도 처음엔 좀 든다고 들었구.
그러구 병원을 나오는데 신랑 집에까지 거의 혼자 가버리더군여.
집에 와선 필요없는데 돈썼다구 자기가 하지말랬는데 왜했냐고 사람무시하냐고 사람 속을 뒤집더군여.
필요없는데 돈을 10여만원을 쓰고 저더러 멍청하다구 하면서 돈이 깝다는거예요![]()
이해를 전혀 못하겠더군여.
신랑은 2대독자구 집에서는 거의 저의 임신이 큰경사인데...
왜 신랑은 이리 돈아까워서 이러는지...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